이스라엘 문화 통곡의 벽 이야기 다원 이스라엘 가이드

종교가 없는 사람에게도 특별한 마음을 안겨주는 이스라엘의 핵심 명소입니다
이 장소를 간 이유는 ? 황금돔사원이 잘 보이기 때문이라고 남편이 그러더라고요!
모두가 하나같이 하는 기도가 바로 황금돔 자리에 다시 유대인의 성전이 세워질 수 있길 바라는 내용인 것입니다
남은 서쪽 벽은 이름하여 성전의 무너짐을 슬퍼하는 순례자들의 통곡의 벽이 되었다
걷다보면 드디어 비아돌로로사 라는 표지판이 보여요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고 가셨던 길이라고 추정하여 관광지로 만든 곳이에요
이곳을 통곡의 벽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직통!으로 올라간다는 말까지 나오게 되었습니다
신께 제사를 드리던 곳과 가장 가까운 곳 이기 때문입니다
짠 이렇게 황금돔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요
이 환전을 해주던 친구는 알메니안 사람이었어요! 이스라엘 올드시티에는 팔레스타인아랍인, 유대인, 알메니안크리스찬 사람들이 모여 살아요 정말 신기한 나라예요
비아돌로로사viadolorosa는 십자가의 길이라는 뜻인데요?
유대인들은 왜 그렇게 통곡의 벽에 모여 기도하길 원하는 걸까요?
다음 일정을 위해 또 바삐 발걸음을 옮기는 소위 지나가는 벽인 경우를 많이 봅니다
사실 한 걸음 더 나아가 그곳에서 유대인들이 24시간 그렇게 많은 이들이 돌아가며 기도하는 내용은 간단합니다
사진 상으로 멀어보이는데 실제로 보면 진짜 가까이에서 보여요!
그렇게 10분의 1도 안되어 보이는 작은 부분이 사람들을 불러모으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당연히 생각했던 것처럼 거대한 건축물을 보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유대인들은 통곡의 벽Wailing Wall이라 부르지 않고 단순히 서벽Western Wall이라 부릅니다
물론, 이미 짜여진 다른 코스들과 촉박한 시간을 무시할 순 없겠지요
대체 무엇이 통곡의 벽에 그렇게 많은 사람들을 불러모으는 걸까요?
여기는 비아돌로로사 1번째 장소 바로 왼 편에 있던 학교예요!
그냥 보이니까 보는 이스라엘 여행이 되지 않기 위해 간단한 통곡의 벽 이해하기 를 남겨봅니다
그야말로 피라미드에 버금가는 말도 안되는 건축 중의 한 부분을 보는 겁니다
이스라엘 다음에 요르단으로 가신다면 미리 환전하시는거 추천드려요! 언제 환전소를 발견할지 모르니깐요?
허나 나름 세계적인 명소인 곳에서 의미 하나 캐치 못하고 물음표만 남기고 간다면, 그것 역시 아쉽지 않을까요?
통곡의 벽이 어떤 의미인지 자세히 알지 못했는데요?
이제 진짜 해야할거 같아서 오랜만에 다시 카메라를 열었어요
TV나 책에서만 보던 통곡에 벽Wailing Wall을 눈으로 보고 왔다
왜 하필 무슬림과의 분쟁이 있을수밖에 없는 황금돔 자리를 고집할까요?
유대 종교적인 이야기가 다소 들어가게 됩니다
환전하고 지도를 따라 또 걷고 걷습니다
걸어가는 도중에 환전소가 있어서 남은 유로들과 달러를 요르단 디나르로 환전 했어요!
유대인 그리고 유대교 를 상징하는 표식이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체 #이스라엘VIADOLOROSA 를 향해 다시 걸어 갔답니다?
황금돔사원을 볼 수 있을까? 하는 기대하는 마음으로 근처로 걸어가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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