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9.20 Day+19스타벅스 알바 지원, 아랫층 한국동생과 첫 만남!

그리고 마감타임 근무일때는 일찍와서 그냥 공부도 했다
나는 아직 많이 부족한 사람이라고 느끼게된 알바였다
항상 인스타에 나와있는 스타벅스레시피들 있죠?
후. 빠르게 하다가 실수해서 다시하는 것보다 차분하게 느려도 한번에 제대로 하는것이 낫다
둘째, 파트너들 간 수퍼바이저들 간에 일하는 방식이 달라서 충돌할 때가 있는데 그땐 어느 장단에 맞춰야하는지 모르고 그 분 장단에 못맞췄으면 그냥 혼이 나야 했다
말로만 듣던 꼰대문화.서로 편가르기와 정치질?이 존재했다
일단 영어 닉네임을 적어야했는데 난 대충 제인이라고 했다가 토리로 바꿨다!
첫째. 근무 중 파트너음료를 1일 2회 마실 수 있다는 것!제조음료기준이고 과일갈아서들어간 음료는 월2회만 가능했던걸로 기억해요
첫째 , 일단 학업을 병행하며 주5일 5시간 근무를 무조건 해야해서 그런지 근무스케줄이 유동적으로 짜져나옴에도 불구하고 거의 마감타임근무만 가능했었다
을 통과하고 2일간 교육을 수료해야했다
근무 안했을땐 할인해서 아래사진 음식들을 만원도 안되게 먹었던 것 같다
전 못하고 안했어요. 몸이 힘들기도하고, 스타벅스에 계속 다녀야마나 오락가락해서요
8시쯤 되니까 손님들이 꽤 많이 빠져나가 한가했다
옆 이마트가 휴무여서 매장에 손님 훨씬 더 많았다
내가 취업스트레스로 더 예민해서 그런거였을지 모르겠지만 마음에 상처받는 말을 많이 들었었다
어제 휴무였는데 알바보다 불태워서 오늘 근무가 너무 힘들었다
내가 생딸기 프로모션할 때 들어왔는데 딸기 꼭지 따면서 딸기 상태 참 좋다고 생각했다
그래도 마감이 아니어서 쫄리지 않아서 할만 했다
주문대기줄이 길게 늘어져 있으면 초조해지고 불안해져서 계속 실수를 연발한다
오늘부터는 스타벅스 알바 요정의 성장기를 기록해볼까해요
cs가 내 주업무여서 이리저리 뛰어다니느라 너무 정신없었다
건강하게 맛있다. 치즈향이 잘 어울린다
뭐 중간중간 다른 것들도 올리긴 하겠지만 아마도 주된 이야기는 스타벅스 근무 이야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출근하기전에 쇼핑해서 빠듯하게 출근했다
손님들이 주문을 할 때 음료가 머리에 잘 안들어왔었는데 오늘은 귀에 콕콕 박혀서 이전보다 포스팅을 제대로 할 수 있었다
내가 해봤던 알바 중에 가장 정신적으로 힘들었던게 스타벅스알바였다
그 딸기인거 같은뎋 오늘 집에 오자마자 씻어서 다 먹었다
점심 안먹고 가서 브레이크 때까지 배고파서 힘들었다
주문을 받을 때 손님이랑 눈을 마주치고 싶은데 그러지 못한다
요번에 생딸기 프로모션이 끝나구 스벅 파트너행복추진팀에서 전 파트너에게 딸기를 줬다
뒤에 있는 먹물치즈 라이스 비스코티는 샘플로 들어온거여서 하나 까 먹어봤다
스타벅스에서 일한지 벌써 3주차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약 3개월 동안 스타벅스 알바를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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