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오마카세 맛집 - 스시기요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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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요세 스시 오마카세는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정말 특별했었습니다. 아카미와 도로 정말 다 맛있었어요

스시기요세는 재료의 퀄리티도 물론 좋았지만, 세심한 서비스도 역시 남달랐어요. 역시 하이엔드급 스시는 다르다 싶었지요

이렇게 사시미, 스시로 먹어보기는 처음입니다

스시의 시작이 관자와 우니라서 깜놀. 김도 좋고,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인데, 어퍼컷부터 시작하면 뒤 것들이 손해 보지 않을까? 순서부터 용감한 파격이다

3월 코르크차지 무료인 스시기요세에서 생파를 했다

사바는 보우스시로 만들어 내는데 니기리도 궁금해서 따로 한 피스를 청했다

짭짤한 스시 실컷 먹은 뒤의 달달한 아이스크림은 언제나 옳다

다른 한 점은 게우소스 곁들여 스시로 만들어 먹는 재미가 있다

문어조림하면 스시시미즈랑 스시유리가 생각나는데 카부스코쇼라는 녀석때문에 스시요아케 문어조림만큼은 또 특별하게 생각날 것 같다

스시 퀄리티가 좋다보니 웨이팅도 심한 곳이여서 가기 힘든 곳인데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이번이 두번째 방문이에요

무엇보다 위치가 좋았던 스시 기요세. 도산공원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서 접근성은 무척이나 좋았습니다. 맛집이 밀집되어있는 도산공원쪽 맛집 리스트중에 하나에요

게다가 일반 스시야보다 23배 많은 와인리스트를 보유하고 있어서 와인과 곁들여 먹기 정말 좋다고 하더라구요

이성준 셰프도 이제는 어느 정도 자기 색깔을 가져가는 것 같고, 요즘 우후죽순 생기는 스시야에 비해서 가짓수는 많지 않지만 알찬 구성에 특히나 니기리를 내는 순서에 있어서, 네타의 맛과 향을 고려한 순서 구성이 아주 돋보입니다

스시 기요세의 저녁 가격은 인당 20만원이었다

재료 이름은 몰라도 스시는 맛있기 때문에 그냥 먹어봅니다

미야카와에서도 그렇고 마루즈시에서도 고하다는 참 맛있었습니다. 한국에서도 스시 기요세, 스시이끼에서 참 맛있게 먹었던 고하다인데, 점점 가장 좋아하는 네타가 되어가는 듯 합니다

어디서 이런 퀄리티의 스시를 20PCS 먹고 8만원을 지불할 수 있을까

와인도 한잔 드리고 이런저런 얘기하고 스시이토는 잠시 머무르시는중이고 조만간 새로운 가게를 낸다고 하시니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기요세나 타쿠미곤에서 먹었던 고숙성 전어보단 향이 깊은건 아니었던 것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어 특유의 깊은 향이 느껴진다

니싱마끼. 향긋함을 더했다. 청어는 스시로도 참 좋다만 이날은 마끼로 나와 신선했다

스시타츠에서 주던 양과 비교하여 적긴하지만 만족스러운 식사를 선사해주었습니다

오리궁디형과 함께 친한 형들도 함께 하기로 한 점심 메뉴는 스시 기요세 라는 곳입니다

오하기 스타일의 게살 스시, 이런건 무조건 맛있죠

스시기요세 내부는 그리 넓지는 않나 적당히 아늑한 느낌이다. 의자간 간격은 조금 좁은 편이고, 자리는 대략 10석 정도 있었던거 같다

리뉴얼후 재오픈한지 2달 된 JW 메리어트 일식당. 타마유라. 데판야끼와 가이세키 그리고 스시로 나뉘어서 운영한다. 도쿄의 이시가와 , 서울 스시조에서 근무했던 셰프가 스시를 책임진다고 하기에, 첫경험하는 스시야 혹은 셰프를 만나는 즐거움을 맛보려 방문했다

장국이 준비된다. 스시가 나온다는 뜻이다

그리고 2차로 딸기빙수 먹으러 간건 안비밀 어쨋든 따끈한 호지차로 식사는 마무리 되었구요! 그러고보니 최정회 셰프님이 스시를 쥐어 주신건 처음 이었는데 접객도 좋으셨고 넘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첫 방문 때는 붉은 생선을 제외한 흰 살 생선으로 만 먹어봤었고, 이번에는 청어나 전어, 전갱이 등 초밥으로 먹어보고 싶어서 도전해봤어요

디저트로는 과일과 모나카. 마무리로 시원하고 단맛이 좋았다

나는 술을 한잔하고 있었던 상황이라 그런지 코테이의 거친느낌이 드는 고하다가 맘에 들었고 맛있게 잘 먹었다

저희는 평일 런치 오마카세 2인으로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했어요

전복,문어,쑤기리간, 못생긴 쑤기리의 간이 이렇게 맛있는지는 몰랐습니다

위에 보이는 파와 마토로로를 갈색 국물에 부어서 소바를 찍어서 먹으라고 하셨다

이 날 우리 일행만 1시 예약이었기 때문에 셰프님이 본의 아니게 보우즈시를 두 번 말게 됐다

스시기요세 스시맛집 3월말에 오픈한 도산공원 스시맛집이에요 이성준셰프가 헤드로 계시고, 저녁 12시까지 영업한다고 하네요 스시우오 바로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요

게우소스가 따로 준비되진 않아서 생와사비를 올려서 먹었는데 조금 더 부드러운 식감이면 나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찐득한 식감과 함께 도화새우 특유의 단맛이 입에서 퍼집니다

송이와 전복이 들어간 스이모노로 입가심 한 번 합니다

흑산도산 전복으로 온도감은 살짝 미지근 했지만. 야들야들한듯 쫀쫀한 치감과 풍미가 좋았구요! 생와사비와 소금, 쌉쏘름한 게우소스 등을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셰프가 오더를 내리면 메아리 치듯 복명복창하는 문화까지 완전히 똑같다

제철을 맞은 방어들이 그러하듯 기름지고 부드러웠다

길다란 카운터석은 세파트로 나누어질 수 있는 독특한 구조로 되어 있는데 한명의 셰프가 전담하는 것이 아니라 이성준 셰프와 명상하 셰프가 나누어 담당한다. 포잉 등으로는 어렵지만 원하는 셰프님을 예약할 때 지정할 수도 있다

다만 마이코의 음식은 김이 있다곤해도 말려있지않은데 마끼모노라고 불러도 되려나? 싶은 생각은 들더라고요

비슷한 가격대에서 여심을 저격하기로 유명한 스시노아와는 다른 느낌이고, 손승연셰프의 스시산원과 조금 닮아있었습니다. 약 2시간 동안 머물며 든 생각은 내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들과 맘 편안하게 술 한잔하기 참 좋은 스시야인거 같다 입니다

개인적으로 만족도가 굉장히 높았던 스시야 기요세 스시 누락된 사진들도 몇몇 있습니다

포장마차스러운 야외 테이블에 실내석도 갖추고 있어서 경상도집 보다는 편한 분위기에서 먹기 좋았던거 같고요. 연탄향이 고루 베인 짭쪼름한 돼지갈비도 맛있었어요

코로나로 인해 운중로는 내일부터 통제이다

너무 많은 걸 요구하는 것 같지만, 이 시점에서는 스이모노 내고, 미소시루는 종반에 주면 더 좋은데 말입니다

질감은 괜찮은데 조리의 문제인지, 전복자체의 문제인지 향도 없고 무맛에 가까운 싱거움에 살짝 당황했습니다

역시나 이날 베스트 한점 중 하나였던 청어. 잘 손질된 청어에 비린 맛 1도 없이 청어 풍미를 잘 살려서 맛있게 냈다

탱탱한 전복. 저는 이집 게우소스를 참 좋아합니다. 크림이 들어가 있어 달큰한 맛이 나는데다가 느끼하면서 고소한 그 맛의 중간 지점을 잘 파악해서 만들어주셨기 때문에. 제 입맛에는 굉장히 잘 맞았던 것 같아요

아기자기한 플레이트에 담긴 따땃한 차완무시 차완무시 플레이트가 너무 아기자기한거 같아 걱정이시라고 만가닥 버섯과 복어 시라꼬 등이 들어 있어 푸짐하고, 간도 잘 맞고 무난하게 좋았습니다

스시기요세 디너오마카세 첫스시는 아오리이까

전체적으로 간이 강하지 않고 부드러운 것이 어르신분들과 함께 방문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3월 말경 도산공원 스시기요세에서 1주년 갈라디너를 했습니다. 운 좋게도 지인찬스로 다녀오게 되었네요

도로변에 있는 건물이지만 고층에 있어 잘 찾아들어가야한다

섬세한 요리들을 맛볼 수 있는 고료리켄은 조만간에 포스팅을 한번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호키가이 북방조개 위에 미니 관자. 쫄깃한 것이 아주 좋다

우리가 방문한 날도 만석이었던 걸 보면 예약이 필수인 스시 오마카세 맛집! 스시 런치 코스는 90,000원으로 진행된다

실수에도 불구, 응대 자체는 상당히 친절하고 조심스러운 편이었음은 확실하다

추석연휴는 큰집이 있는 전주에서 보냈어요

이거 먹고 대박이란 말이 저절로 나오는 맛이다

세팅은 요래요래 최단골님께서 천사의눈물을 도네이션 하셨는데 사진이 없. 잘 마셨습니다!

profile 몽몽 |
어머머 저 우니 떠서 호로록 하고싶네요.! 콜키지까지 되니 좋은데요?!
profile 바비정 |
릿짱님 다녀갑니다 가끔씩 들릴게요
profile 아톰 |
정말 다채로운 구성이네요
profile 미니미당 |
네 사실 비싼편이죠 점심이 9/11 저녁이 18 이니까요
profile 피자가좋다 |
우와 일식? 스시? 코스라니, 넘 먹어보고싶어요 고급짐 그자체네용
profile 에스카페이드 |
빌보 그릇까지! 넘 맛있겠어요
profile 한앤단 |
보기만해도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profile 서울여자 제주남자 |
빌보 그릇까지! 넘 맛있겠어요
profile 레드피쉬 |
아주 정갈하고 맛깔나보여요. 기물들도 하나같이 이쁘고 눈에 쏙 들어오는곳인걸요
profile 휴식이필요해 |
추천합니다! 이번에 정말 놀랐다는요
profile 냉면팔이냥이아빠 |
우니 엄청 부러웠는데 너무 많이 주셨나봐요 스시 포스팅보니 오늘 스시가 먹고싶은데 어떡하나요
profile 굿찬스 |
여기도 쾌 잘나오네요
profile 딴듀 |
궁금했던 곳인데 릿짱님 덕분에 잘 봤어용
profile 리체 |
때깔로 하면 뭐 1등 나오시네요 큽
profile 바비정 |
너무 맛있어보여요 저도 한번가봐야겠어용
profile happy 영 |
우리 이웃님 포스팅 너무 좋아요 영상도 좋으네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profile 조춘 |
북해도우니와 노리의 조합
profile 사라쿠마 |
괜찮은 오마카세 찾아보고 있었는데.참고할게요
profile 마녀셰프 |
저는 스시인에 갔을 때 그런 비매너들 심지어 단골이더라구요 봐서 정말 스시 맛도 제대로 못 즐겼던 경험이 있던터라 마지막에 손님 부분 정말 너무 공감합니다. 시끄러운데다가 그 중에 한명은 식사하면서 담배피러 최소 5번은 나가서 냄새까지 고역이었죠
profile sushi addict |
그냥 예술인 곳이예용 하트 뿅뿅 나오는 곳
profile 유리띵띵 |
저도 스시 정말 좋아하는데. 이렇게 고급진 코스는 처음봐요 아직 가야 할 스시 길?이 멀고 머네요 좋은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