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피렌체 피렌체 티본스테이크 맛집, 고비Trattoriat 13 Gobbi

하지만 그럼에도 제가 정말 좋아하는 도시는 피렌체 입니다
자유일정이 주어지는 여행일정을 짤수 있다는 점이죠
명품거리를 지나 아르노 강을 따라 산책을 했습니다!
엄청 가까워 보이는데 버스로 가면 돌아가서 생각보다 오래 걸립니다
들어가서 구경을 해보았는데요 가격이. 역시 수공예 보석입니다
저녁을 먹으러 갔떤 트라토리아 알라 마돈나. Trattoria Alla Madonna가 골목길에 있지만 리알토 다리에서 찾는데 크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막 좋은 그런 곳이다
그래도 걸어가긴. 제 체력이 도와주지 않았어요
세팅되어 있던게 맛나보여 하나 주문해 봅니다
두오모 성당 통합권을 발권했었는데 입장 시 티켓 확인을 안해서 무엇인가 했더니 지하만 티켓 검사를 합니다
저녁을 먹기 위해 온 리알토 다리. 수상버스로 한정거장 거리였지만 5분 정도만 걸으면 되더라구요
오후에는 개별적으로 시내관광을 하였습니다!
아르노 강 위의 다리 중에서 가장 오래되었다고 하네요. 또한 로마시대의 마지막 다리이기도 하구요
둘 다 계단이 너무 많아서 힘든데, 쿠폴라는 좁고 꼬불꼬불한 반면, 조토의 종답은 경사가 심해요. 그리고 쿠폴라는 철창이 없지만, 조토의 종탑은 꼭대기에 철창이 있으니 취향에 맞게 올라가시면 되겠습니다!
년 건설된 이 다리는 로마시대의 마지막 다리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하에는 Pub도 있던데 밤에만 운영하나 봅니다
정해진 사이트에서 예약 후 바우처를 프린트 해오셔야 합니다. 성수기 때는 홈페이지에서도 매진이 되기 때문에 꼭 미리 예약하셔야 해요
Cafe Almond라는 아이스 커피도 마셔 봅니다
저 파란선 쪽으로 들어가시면 가죽시장이 나와요
너무 오징어만 주문했나.오징어 튀김이었는데 그래도 맛있었습니다
특히 베키오 다리의 야경은 정말 아름답고 화려한 모습이 너무 낭만적이랍니다!
요 앞쪽에 보이는 다리가 베키오 다리인데요
셋째 날에는 보르게제 미술관에 갔는데 감동그자체! 유명 조각가 베르니니의 작품은 그야 말로 눈을 뗄 수가 없을 정도다. 살아 있는 듯한 그 느낌은 그야말로 책에서 본 이상이었다
조금 높은 곳인 미켈란젤로 광장에서 이탈리아 꽃 피렌체를 바라봐도 두오모 즉 대성당의 모습이 보이네요
그렇게 먹고 S.M.N. 중앙역으로 가서 12번 버스를 타고 전 미켈란젤로 언덕을 향해 갔는데요
집처럼 보이지만 베키오 다리 위의 상점들은 다양한 보석들을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베네치아 산마르코 광장에서 가장 오래된 카페에서 커피와 분위기도 내보고 다들 탄다고 하는 곤돌라도 타보고 꼭대기 종탑에서 베네치아 전망도 구경했다
그 멋있다는 일몰은 보지 못하였어요 그래도 짜잔 야경이 너무 멋있죠?
거실 창문을 열면 이렇게 바로 수로가 있어요. 노래 소리가 들려서 보니 곤돌라가 지나 갑니다
전체 이동은 전용버스로, 각 도시에서는 또래로 구성된 조별 친구들과 함께 자유여행을 할 수 있어요! 여행 내내 어려운 점 궁금한 점은 인솔 팀장님이 도와주실 거예요!
이렇게 저의 피렌체의 밤이 저물었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는데 피렌체에는 총 2개의 가짜 다비드상, 1개의 진짜 다비드상이 있는데요
La Menagere는 카페 / 레스토랑이 함께 있는데 이용하는 테이블이 구분되어 있으므로 입장 시 말을 해야만 합니다
기억에 남는 것은 티본 스테이크와 아름다운 도시의 기억이 남았다. 시간이 더 주어 진다면 . 시간이 야속했다
집 색들도 다 보정이 들어간 사진을 봤던거였어요
H&M이나 포에버 21 쯤으로 보이는 옷가게에서 쇼핑도 했어요
현재는 금세공업자들이 다리 위의 상점으로 몰려 들어와 있다고 합니다
진짜 다비드상은 아카데미아 미술관에 있구요. 나머지 2개는 가짜랍니다
메인 침실의 모습. 분위기 있는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니 사실. 사진으로 볼 때랑 물 색깔이 너무 달라서 당황했어요
이탈리아 옛 수도였다는 피렌체는 이탈리아의 꽃이라 할 정도로 아름다운 곳입니다
핸드메이드 가죽제품 등 상점들이 많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베네치아 여행 쇼핑의 장소로 골목이며 곳곳에 개성적인 상점이 너무 많아 제대로 길을 가기가 어려울 정도로 볼게 많았다
첫째날, 로마 바티칸박물관과 또 개인적으로 보고 싶었던 테레사의 환희라는 작품, 산타리마라 델라 비토리아 성당도 인상 깊었다
나름 아기자기하게 칠해놓은 집들도 너무 귀엽죠?
저쪽도 호객이 엄청 심하니. 조심하세요
카르보나라를 계란 노른자로 만드는데 말로만 듣던 이탈리아 정통 스파게티를 먹어본 것에 만족해요
Comments (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