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동 맛집 소금집 델리 잠봉뵈르, 루벤을 이제야 먹다니

커피와함께 녹아내린 커피맛 아이스크림이 달콤해요
웬만큼 맛있는 곳보다 더 맛있다고 얘기할 수 있을 것 같다
아쉬운대로 더 좋아하는 반미빵을 주문했다
없어도 담백하니 그런대로 괜찮은 샌드위치다
아. 이제 올해도 끝이구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맴이 싱숭생숭하다
잠봉은 처음이지만 딱 봐도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이다
브런치메뉴로 주문한 카페검디 잠봉트러플인데요
친구가 집착하는 샌드위치 집이 하나 있다
잠봉뵈르 샌드위치 2개 시켰지만 하나만 두고 찍었네요
안에는 제주 흑돼지 수제햄과 이즈닝 버터, 수제 사과잼이 들어가있어요!
유어라운드 잠봉뵈르가 단가가 더 비쌌던것 같아요
식빵 등 식사빵 종류도 더 있습니다. 스콘이랑 베이글도 있는데요, 요즘 유행하는 쑥이 들어간 스콘과 베이글도 있어서 짱 좋아요
신청하신 분들께서 염려하는 문자가 여러 통 오기에 포장해드렸어요
돼지고기 뒷다리살을 저며서 만든 햄인데요
토핑으로 도톰한 식감의 훈제 목살이 뿌려져있어요
수제 가공육 공방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데 무튼.직접 제조한 햄과 베이컨을 이용해 샌드위치를 만드는 곳이다
소금집에서 파는 샌드위치랑 달라서 먹어보기로 합니다
고급진 버전의 서브웨이 느낌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또다른 버전으로 바게트에 버터올리고 잠봉 2장. 잠봉뵈르 완성입니다
저희는 에일을 좋아하지 않아서 솔리드 골드라는 라거를 시켰는데요, 너무너무 강추 입니다
이즈니 AOP 가염버터 롤을 이용해서 잠봉뵈르를 만들어봤어요
잠봉뵈르보다 더 자극적인 맛이라 잠봉뵈르를 먼저 맛보는 것을 추천해요!
이 글은 2020년 8월에 방문하여 작성한글입니다
바게트로 만드는것보다 반미가 난 더 맛있는것 같다
잠봉뵈르 만들기 이제 내 새로운 취미다
햄 + 버터만 들어간 잠봉뵈르가 뭐라고 그렇게 인기인가. 싶었는데 정말 입에서 녹았어요
동네 빵 맛집에서 맛있고 빠작한 느낌의 바게트도 사 왔다
선물받은 오리에 잠봉뵈르 샌드위치와 함께하니 딱 좋았어요!
그리고 짭짤한 햄과 쫄깃한 바게트빵이 어우러져 단백하니 너무 맛있더라고요
잠봉뵈르 2개만 먹었는데도 배가 부르더라고요
저는 샌드위치를 참 좋아해요. 오픈샌드위치도 좋지만 일단은 맛있는 빵과 햄과 치즈로 만들어진 수제 샌드위치가 좋아서 찾아다니는 정도? 서촌의 에버델리도 좋아하는 곳이고요. 얼마 전부터 소금집의 잠봉뵈르를 SNS에서 보고 조만간 가리라 벼르고 있다가 드디어 다녀왔어요
안국역 근처에 #소금집델리 #소금집델리안국점 #잠봉뵈르 먹으러 다녀왔어요
루빈 #샌드위치 레시피 쉽고 간단하고 쉽게 소개해볼게요
잠봉뵈르는 9,000원으로 일 한정 100개만 팔고 있었다
만들어주시기 때문에 더 인기 있는 곳이지 않을까 싶다
좋아하는 취향에 따라 만들어 드시면 될 것 같아요
저는 맞은편에 있던 절을 지도에 찍고 찾아갔습니다
오픈시간은 오전 11시, 월요일 휴무 에요
그러니 우리나라 앙버터 처럼 잠봉뵈르는 햄버터 ?! 이런 의미겠지요
버터와 잠봉의 조화가 훌륭한 홈브런치다. 집에서도 외식 분위기 낼수 있어요
여기 보니까 와인이랑 맥주도 팔아서 낮술하기 좋아보이더라구요
밥 3 3공기 반 정도의 양이 나옵니다
햇올리브오일 라우데미오는 갓짠 올리브느낌의 진한 초록색. 스파이시함.매케한 목넘김이 좋다
햄스빌 목살은 특이하게 고기같이 생겼다
바삭한 바게트에 버터와 잠봉만을 넣어 만든 프랑스식의 샌드위치는 제주 흑돼지로 만든 잠봉과 프렌치 이즈니 버터로 만들어진 소금집델리의 시그니처 메뉴이기도 합니다. 얇은 잠봉 소시지가 들어가있는데, 얇아서 그런가 야채가 없어도 될 정도로 식감이 나쁘지 않았어요
다만. 잠봉이 짭짤해서 무염버터를 샀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평소 가염버터를 좋아해서 아무생각없이 샀더니만. 짜요
샌드위치는 베이커리 카페에서 핫한 잠봉뵈르를 미니 버전으로 만들려고요
테이크아웃하면 샌드위치는 구천원에 만나볼 수 있더라고요
존쿡델리미트의 잠봉만 있으면 집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다
100그램이라서 딱 두 장 들어있더라고요
잠봉얇게 자른 햄, 뵈르버터를 채워 만든 샌드위치 입니다
망원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있어요
일단 크기가 너무 크고 가격이 19마넌이 넘었던 것 같다
토마토 스프는 저는 조금 아쉬웠어요. 고기맛이랄까? 향신료맛이랄까? 그게 너무 강해서 전 조금 그랬어요
나는 창가쪽에 자리잡고 잠봉뵈르와 콜라를 주문했다
잠봉 시저만큼 제 입맛에 맞지는 않았는데 엄마가 일상적으로 자주 접할 수 없는 산뜻한 맛이라고 좋아하셨어요
울산한옥카페 인생샷건지고 잠봉뵈르 먹고 왔던 싱귤러커피는 무거고등학교 근처와 문수월드컵경기장 근처에 위치한 곳 으로. 한옥건물이 눈에 뛰는 곳인데요
진짜 엄청 오래 서서 파리크라상 잠봉 샌드위치를 노려봤어요
뷰가 너무 좋을것 같아서 올려다보니 #수제생햄 으로 만드는 샌드위치가 눈에 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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