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대림상가 줄서서 먹는 빠우도나스 먹어본후기

바에 뒤돌아 계시는분이 여사장님인듯 구릿빛피부에 조금은 카리스마 넘치는 인상을 지니신 부러운 타국살고계신 사장님 여사장님이 기본 음료를 만들어 주시느라 바빠보셨어요!
웨이팅없는 시간엔 빠우 가시는거 추천이요
제 입맛엔 짬뽕파스타, 성게비빔밥보다 더 맛있었어요!
저의 추천메뉴는 짬뽕 파스타 이지만, 다른 테이블을 둘러 보시고 실물을 확인 후 즉흥적으로 시키셔도 실패는 없을듯해요
처음에 봤을 땐 하얘서 간이 심심해 보였어요
생각보다 빨리 불러주셨다 기쁨 시그니쳐 메뉴인 짬뽕파스타랑 부타마요돈 주문했다
둘다 한국인 입맛에 맞게? 맛있더라구요
보홀 가서 모닝글로리라는 메뉴에 제대로 취향저격 당했다!
주방에 들어가서 만들어서 주신게 기억에 남는다
에어컨 시설이 없는 관계로 저는 저녁에만 방문했어요
보홀 마사지샵 알아봤을때 여기도 많이 가는 것 같다
음식 만드는 곳과 음료 만드는 곳이 구분되어 있었어요
장사가 잘되서그런가 새로운 장소로 곧 이전한다고 한다
저는 짬뽕파스타랑 성게비빔밥을 시켰어요!
안녕하세요 밍밍이 인사드립니다. 남들일할때 3일동안 푹쉬었더니 컨디션이 엉망이네요 당최무슨소린지! 3일밤낮을 방콕했더니 허리가 아프고 속이 안좋네요! 역시 사람은 일을해야해 미뤄뒀던 그나마 있는사진으로 포스팅하는 보홀 여행기 이어갑니다!
보홀 맛집으로 유명한 빠우BARWOO 리뷰입니다
제일 유명한 짬뽕 파스타 밥도 먹고싶어서 해산물 볶음밥 감튀도 땡기니깐 칠리치츠프라이 주문 대체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닌데 그만큼 양이 어마어마해서 우리처럼 세개 주문하지말고 두개만 시키는걸 추천한다
보홀에서 있었던 일 곱씹으면서 술을 기분좋게 마셨다
오래기다려서 받은 음식 짬뽕파스타 . 진짜 감동적인 맛 제대로 짬뽕맛이다 새우랑 오징어랑 혜자스럽게 들어있고 국물이 진짜 맛있다
숙소카사마니스가든에서 도보 10분 거리로 가까웠어요
바로앞에 기프트샵이 있어서 기다리면서 엽서도 사고 마그넷도 구입했다
국물이 얼큰하고 칼칼해서 진짜 맛있다! 한국에서 먹는 짬뽕하고 비교했을 때 기름이 덜 해서 담백 깔끔하고 칼칼해서 맛있다 콜록 거리게 되는 칼칼함임 사람들이 왜 보홀 빠우에는 꼭 들리는지 알 것 같았다
메뉴가 다 나오고 산미구엘 애플도 주문했어요
한국인 사장님과 필리피노 직원들이 열심히 일하고 있다
한식당이라 역시 한국인 손님들뿐이었어요
응대도 빠르고 친절해서 좋은 인상이었다
사실 해외여행 가면 한식당은 안 가요 그 나라의 로컬 음식을 먹는 편인데 이번 보홀 여행에서는 한식당을 가게 되었네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만한 맛이었고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편한 분위기에서 식사했어요
게리스그릴에서 먹었던 오징어를 생각하고 주문했는데 미니미니하다 한치인가? 싶을만큼 작았던 오징어 그냥 내기준에 조금 덜 익은것같은 느낌이었다 같이 주는 소스에 찍어먹으니 그런대로 먹을만하다
기승전삼겹살 실패하지않는 필리핀식 포크밸리 BBC에서 두번이나 먹고와서 큰 감동은 없었다
예전에 여행갔던 보홀 맛집 포스팅이나 정리해야겠다
우린 오징어랑 포크밸리삼겹살 그리고 닭날개 이렇게 주문했다 모든 바베큐메뉴에는 밥 한덩이와 아이스티 한잔이 세트이다
빠우는 현지 맛집이라고 추천 하기 보단 현지에서 맛보는 한식 맛집이라 추천할 수 있을 만큼 한국인 입맛 저격 식당입니다
Watermelon , 180페소 밍밍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보홀 맛집 편! 첫번째 추천 할 곳은 보홀 여행 중 2회 방문한 빠우입니다
한국 물가랑 거의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호핑투어 하고 지쳐있을 때 맛있는거 먹으러 빠우에 찾아갔어요
면이 짬뽕면과 다르게 탄력이 있는 파스타면 이었어요
암튼 말이 통해서 더 편한 것도 있었다
분위기가 참 좋았는데 이런걸 실내라고 해야하는지.야외라고 해야하는지 모르겠지만. 쫌 더웠고 벌레가 많아서. 퇴치제 겁니발랐다
위치는 호핑투어 사장님이 데려다 주셨는데 찾기 어렵다고 그랬다 아주 골목길은 아니지만 골목사이로 들어가야하기때문에 위치설명해주고싶어두 나두 몰라 차타구가떠 보홀 헤난리조트랑은 아주 가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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