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 조선호텔 부산 - 까멜리아

그리고 바다와 바로 닿아 있는 곳이기에 언제 가더라도 예쁜 바다 풍경을 쉽게 만날 수 있다는 점도 큰 매력이구요 접근성도 서울에서 멀긴 해도 KTX를 타고 가면 다른 웬만한 곳에 여행 가는 것보다 좀 더 빠르고 편하게 다녀올 수 있어서 더욱 좋구요
침구교체카드를 올려두면 교체도 해준다고한다
해변에 누워있다가 들어오니 너무 좋았다
하와이도 좋지만 이 땐. 이 해운대의 view도 너무 좋았다
파스타, 떡갈비 그리고 다코야키가 보이는데요 음식은 떨어지면 바로 채워지고 그리고 이틀간 투숙을 하여서 이틀 연속 라운지에 들러봤었는데요 음식이 하루 사이에도 구성을 바꾸어 놓았었구요
사진을 찍는데 마침 갈매기 한마리가 날아갔다
깔루아 밀크랑 맛나게 냠냠 잘 먹었었네요
여기 라운지 이용하기 전 카드를 찍고 들어갑니다
다양한 음식과 즉석요리 코너도 준비되어 있구요
해운대 카페 한곳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해수욕장과 붙어있어서 아마 수영 즐기다가 이용하시기에도 좋을거에요
우리나라의 많은 여행지 중에서 제가 좋아하는 곳으로 부산이 있는데요 부산의 경우 다른 국내 여행지에 비해 매력적인 이유로 도시 자체가 한국 제2의 도시답게 큰 편으로 볼거리가 많고 또한 다양한 먹거리가 있어서 좋아요
종류는 많지 않지만 그래도 마니마니 먹고왔네요
근데 대박.! 차가 너무 막혀서 1시간 20분 걸려서 도착했다는거 아닙니까
과일과 작은 와인 웰컴 기프트도 있었어요
헤븐리 베드 웨스틴 조선호텔 부산 침구류는 꿀잠을 약속해 주어요
다이어트로 저녁을 굶었더니. 먹고싶어 미치겠네요
부산 호캉스 즐기러 오셨다면 해운대 뷰를 추천드리고 싶은데요 저 멀리 마린시티까지 보이는 객실의 뷰가 부산 호캉스 장소로 정말 이상적인 거 같기 때문이에요
딱 내스타일인데. 사진을 못 남겨서 아쉽다
요건 둘째 날 즐긴 해피아워의 모습인데요 위 사진과 비교해보면 음식이 파스타, 떡갈비, 다코야키에서 훈제연어와 탕수육으로 바뀐 게 보이실 거예요
일부러 가져다 두었는지 스티로폼 눈덩이를 만져도 뭐라 하지는 않는다
개인적으로 호텔안에 트리 판매점. 넘 이쁜 트리가 많았다
그리고 빵들이 몇 종류 있기에 커피나 티 한잔하면서 함께 먹기에 괜찮은 편이에요
이그제큐티브 클럽룸을 이용하면 클럽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죠
남편혼자 밤이고 아침이고 부지런히 다녀왔다
저녁먹으러 나왔는데 . 트리가 이쁘게 불켜있다
오믈렛도 아주 맛나고 예쁘게 잘 만들어 주셨네요
배정받은 룸으로 올라왔구요 룸은 공원 뷰와 해운대 뷰가 있어요 바다 풍경을 좋아한다면 해운대 뷰로 그리고 그린그린한 분위기를 좋아한다면 공원 뷰로 선택하시면 되구요 물론 해운대 뷰가 공원 뷰보다는 가격이 살짝 비싸답니다
어찌나 방방뛰며 춤추던지 찍을수가없다!
사람들이 많아서 음식사진은 찍지 못했네요
딱히 구름같고 포근하고 그런 느낌은 없었다
이 풍경은 꼭 액자 느낌이 나는데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찍은 해운대 풍경이에요
웨스틴 조선호텔 부산은 바로 해운대 백사장과 연결되어 있다는 점도 더할 나위 없이 큰 매력인데요 고운 모래가 가득한 백사장에서 맨발로 노는 걸 좋아하는 뎅이를 위해서라도 웨스틴 조선 부산에 다시 투숙을 하러 가야 할 거 같아요
네스프레소와 생수가 보이구요 미니바도 있구요
바다가 담긴 액자같은 창이 한눈에 들어왔다
유선 컴퓨터가 제공되어있어 울 남편 깜짝 놀랬다
밖에서는 웨딩촬영이 있나 봅니다. 즐거워야할 날씨가 안좋아서 조금 섭섭했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엄청 행복한 날이겠죠?
요긴 웨스틴 조선호텔 부산 로비의 모습인데요 이제는 여름이라 부산 호캉스 즐기러 온 많은 분들로 가득 차 있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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