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다리가 왜 안내려가지? 130년된 런던 타워 브리지.고장

독특한 건물 모양과 더불어 에너지 절약을 위한 친환경 건물이라고 해서 놀랍다
런던 탑 근처에 있어서 타워 브리지라고 명명되었다고 한다
펌프는 한 번에 하나씩 켜야 한다. 펌프 두 개를 동시에 켜면 도시 절반이 정전될 거라고 한다
이 다리를 짓는데 오늘날 돈으로 총 1억 5천만 달러가 들었다. 고 하니 가히 그 규모에 놀랄 일이다
지는 해가 아쉽게 빛을 내리고 있어서 다리 위에서 잠시 눈이 부시기도 했다
템스 강변에서 모래로 성을 만들고 계시던 두 분 아마도 어떤 대회의 일종인 듯 구경하시는 분들이 투표도 하시곤 하더라고요
나름 지는 해와 함께 멋진 풍경을 얻었다
지인의 얘기로는 정말 다리가 후덜덜거리게 무섭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뭐 이번엔 금방 서로 상봉해서약 3-40분? 다행이다
사실 타워 브릿지, 런던 브릿지는 야간에 가는 게 훨씬 이뻐요
빅토리아 시대의 공학 기술이 이루어낸 눈부신 업적이다
누구신지는 모르겠지만 리포터 치고는 밝고 건강한 체구로 보기 좋은 모습이세요. 어찌나 쾌활하신지 주변에 구경하는 분들이랑 다 함께 사진도 찍으시고 관광하시는 분들 사진도 직접 나서서 찍어 주시고 본인 SNS 사진 인증샷도 찍으시고 바쁘시더라고요
타워 브릿지는. 일반 차들과 사람들이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다리예요
사진 왼쪽에는 The Shard라고 유럽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 보이네요
다른 여러 다리를 지나 테이트 모던으로 향한다!
템즈강변을 따라 수다떨며 여유있게 걸어다니다 보니 어느새 시간이 훌쩍 흘렀다
열리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는데 점점 그 횟수가 줄어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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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코롬 투명한 바닥이라 밑을 바라 볼 수 있다
본 여행은 루프트한자 독일항공에서 지원한 EU 앰버서더 7기 자격으로 다녀왔습니다
타워브릿지의 꼭대기에는 이렇게 통유리로 되어 있는 걸을 수 있어요
11세기 윌리엄이 왕위에 오른 직후 짓기 시작했다고 한다
선박들이 지나갈 수 있도록 다리를 들어올리게 설계되어 있다
그래도 다행인건 각자 핸드폰 들고 가서 다행이다
보통 한국사람들이 잘 아는 그곳은 타워브릿지예요
그리 중요한것도 그리 살만한것도 아니었던거 같다
한바퀴 돌고 나니 어느새 이렇게 어스름이 내려오며 타워브리지가 물들어가고 있었다
언제 어디서 봐도 참으로 멋스러운 더 샤드 The Shard 현존하는 유럽 최고층 빌딩이죠
야경 구경 가는 코스 중 한 군데 입니다
계단에 주저 앉아 날이 저물기를 기다린다
아무데나 가도 되는데, 우리는 더 샤드가 보이는 쪽으로 걸었다
역시 야경은 삼각대가 없으면 너무 힘들다
하지만. 어둡기 때문에 셀카 찍기는 조금 어려워요
그리고 타워브리지를 따라 걸으면 이렇게 템즈 강변에 자리잡은 런던시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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