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태 코치 최대성 공략하기 어려울 것 자신만만

그와 함께했던 프로야구시절 정말로 잊지 못할 추억이였습니다
마치 그로브처럼 , 우리에게도 최고의 타고투저 시대에 최고의 활약을 한 선발 에이스가 있다 . 바로 정민태다
하지만 조정 평균자책점에서 그로브는 148 을 기록 , 존슨 147 을 간발의 차로 앞서는 3000 이닝 투수 역대 1 위에 올라 있다
정민태 투수코치님도 투수부문 세계신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역대 최고의 좌완으로 평가받는 레프티 그로브의 통산 평균자책점은 3.06. 월터 존슨 2.17 과는 무려 0.89 의 차이가 난다
대한민국 프로야구 투수로서는 아주 뛰어난 성적 이었습니다
그 해 프로야구에는 역사상 가장 많은 20 명의 3 할 타자가 등장했다 . 30 홈런 타자 역시 역대 최다인 12 명이었다
정민태 현. 넥센히어로즈 1군 투수코치 선수도 함께 있었습니다
오히려 시즌 막판에는 선발 등판 후 이틀 휴식 후 마운드에 올라 2 이닝 무실점 세이브 , 다시 하루를 쉬고 3 이닝 무실점 세이브를 따내기도 했다
하지만 그날 모든 스포트라이트는 54 호 홈런을 날린 이승엽이 가져갔다
그로브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고의 타고투저 시대였던 1930 년대에 활약했기 때문이다
년 프로야구의 평균자책점은 4.98. 하마터면 사상 초유의 5 점대가 나올 뻔도 했다
이는 페드로 마르티네스가 외계인 피칭 을 선보였던 1999 년 4.82 과 2000 년 4.92 의 아메리칸리그보다도 높다
메이저리그의 역대 타점 랭킹 18 위까지의 기록 중 15 개가 그로브가 활약한 1925 년에서 1941 년 사이 아메리칸리그에서 나왔다
궁금하고도 좀 이해가 안간다고 난 생각이 든다
선발 21연승이라는 진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올해 목동구장 갔을 때 잠깐 뵜는데. 잊지않고 웃어주시더군요
한화 류현진 선수의 23경기 연속 퀄리티피칭 세계신기록이 많이 언급이 되었는데요
20세기 마지막 20승 투수 정민태님을 추억하고자 합니다
넥센 구단주 이장석구단주의 생각은 도대체 무엇일까?
통산 방어율은 3.48, 통산 124승, 통산 1831이닝, 통산 1278개의 삼진을 기록했답니다
요즘은 이런 절대적 에이스가 없다는게 아쉽네요
9 월 2 일 롯데전에서는 다시 허벅지 부상을 당해 무려 22 일 동안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최고의 타고투저 시대는 1997 년부터 2001 년이었다
본인이 직접 받으러 다닌 싸인볼만 올립니다. 가품은 없습니다
역대 30 홈런 타자 56 명 의 21% 가 1999 년 한 해에 등장했던 것 . 지난 4 년간 나온 30 홈런 타자는 단 4 명이다
년 KIA 타이거즈 이적 후 쓸쓸히 은퇴한다
경고 메세지는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3 년 연속 이닝 1 위는 리오스의 4 년 연속 20042007 년 에 이은 역대 2 위 기록으로 , 최동원도 이루지 못한 것이다
그 중 리오스는 일본 진출 후 약물 추문에 휩싸였다
실질적인 운영자는 전 쌍방울레이더스의 유영원님이고 그의 절친이 정민태 투수코치 였습니다
10 월 7 일 쌍방울전에서 8 이닝 2 실점 승리를 따내 마침내 20 승을 달성했다
최다완봉 1회2000년를 남기고 은퇴하였답니다
본인의 희망과 상관없이 구단이 정해준대로 요미우리 자이언츠로 이적을 하게 되었지만, 결과는 일본리그에서 2승만 거두고. 그 이후로 탈탈 털리고 말았다
하지만 이듬해부터 급격한 추락이 시작됐다 . 우리 식으로 서른여섯인 나이를 감안하면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추락이었다
년 북경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발탁된 바 있습니다
지금껏 20승 투수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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