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모든 것의 역사 - 우리는 어디서 어떻게 태어났는가? 세상은 어떻게 생겨났는가?

몇 년 동안 책상에 쌓인 서류 더미에 있었다
무엇인가. 자세히는 모르더라도 내 지식이 향상되었다는실제로 그렇지 않더라도 즐거움을 느끼게 해준 책이다
이 책은 우리의 시야를 조금 더 넓혀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오현지씨의 주장에 의하면 내가 독서를 하는 목적은 남들에게 자랑하기 위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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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하지 않았다는 점 등이 새삼 낯설게 느껴졌다
그리고 뜬금없이 과학자들의 성격이나 생애 따위가 길게 묘사되어 있다는 점, 맞춤법이 틀린 부분이 몇 군데 눈에 띈다는 점이다
그 동안 진행되었던 답글 형식으로 작성하지 않습니다
내가 이 책의 후반부를 읽고 나서 드는 생각은 휴이넘의 나라에 갔다온 걸리버의 생각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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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학교에서 교과서로 보았던 아인슈타인, 돌턴, 뉴턴, 라부아지에 등의 과학자를 다시 한번 책을 통하여 만나 볼 수 있었고 간략하게나마 자서전을 읽지 않았다면 알 수 없었던 그들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다
화학, 지잘학, 화석학, 천문학 등 과학의 발전을 흥미로운 이야기로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풀어나가는 저자의 실력에 놀랄뿐이다
빌 브라이슨의 거의 모든 것의 역사를 골랐습니다
그 밖에도 꽤 만만찮은 책의 두께 답게 흥미로운 내용이 무척이나 많다
인간인 우리는 더 많은 행운을 얻은 셈이다
지구의 수명의 끝까지 함께 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해 봐야 하지 않을까
과학이 싫어수학도. 문과를 선택했던 나 조차 몰입해서 읽었을 정도로 빌 브라이슨은 과학 이야기를 흥미롭게 엮었다
읽어보고 작가가 얼마나 친절한지 느껴보면 좋겠다
그렇다면 과학사 책이라는 이야기인데 흥미로운 제목으로 생긴 읽고 싶었던 마음이 줄어들지도 모르겠다
옐로스톤 국립공원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분화구라는 점 , 나라 하나쯤은 끝장 내버릴 소행성을 미리 발견하는 것이 어렵다는 내용은 섬뜩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알고 있는 줄 알았지만 실은 제대로 모르는게 너무 많다는 사실을 새삼 알았다
단순하고 놀라울 정도로 바보같이 이루어졌다
동시에 최악의 공포스러운 존재라는 사실이다
매우 흥미롭게 시작부터 끝까지 읽을 수 있었다
처음부터 인정받기가 이토록 힘든 일입니다!
작지만 완벽한 어린이의 두개골이 전해졌다
과학이 인간의 삶에서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과학교양서로써 읽어보기에 매우 좋은책이라고 생각된다
책의 선정자이신 도훈이형이 본 모임 이후 다음 진도를 위한 간단한 프리뷰를 진행해주기로 했고요
근대 과학자들의 권력 암투는 정말 피말린다. 자존심을 세우고 과학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온갖 로비를 벌이고 싸우기도 한다
이책은 정말 재미있고 유익한 과학교양서라고 생각된다
2주에 1번씩 모임을 하고, 2장씩 진도를 나가겠습니다
이런 책들이 많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 책은 바로 그런 목적으로 쓴 것이다
왠만해선 독자를 실망시키지 않는 작가 빌 브라이슨을 내가 처음 만난 책이 거의 모든 것의 역사이다
p.41 / 나누기를 할 때마다 숫자는 빠른 속도로 줄어들지만, 아무리 보수적인 숫자를 쓰더라도 우리 은하계에 존재할 수 있는 고등 문명의 수는 몇 백만이라는 결과를 얻게 된다
인간의 멸종 또한 언젠가 예견 가능한 일이라고 책은 이야기하고 있다
크기는 더 커졌고 두께는 얇아졌으며 제목에서 알수 있듯이 그림이 많아졌다. 이전 책은 그림이 없으니 사실 많아졌다는 표현은 틀리다
이 책 역시 두께만으로도 나를 압도한다
전문적인 과학서적이 아닌 대중들을 위해 쓴 과학교양서인만큼 어렵지도 않다
이 책을 읽고 평소에 내가 내가 사는 환경에 얼마나 둔감한 태도를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
과학과 거리가 먼 빌 브라이슨 작가가 이렇게 과학을 일반인의 눈높이에 맞추어서 잘표현해 내었다
과학의 거의 모든 방면의 역사.- 천문 물리 지구과학 화학 등등 거의 전 분야의 과학에 대해 나와있다. 따라서 두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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