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한림공원 맛집 한림옹포왕코다리 푸짐한 가족식사!

공원이니 만큼 많은 식물들이 있는곳이지요
봄이 되면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기도 하니 봄맞이 여행 떠나보시는것도 좋겠네요
태어나 처음으로 강씨집안 여자들만 뭉쳐 2박 3일 제주 여행 다녀 왔지요
이렇게 높다랗게 자란 야자수를 보면 마치 해외로 온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답니다
최대한 엄마 보폭에 맞춰 움직 였답니다
맑은 미니폭포도 흐르는데 연꽃까지 피어서 너무 이쁜 곳 산책하며 걷기 굉장히 좋았어요
우리를 위협하는 녀석들을 만난 곳은 사파리 조류원. 내 눈엔 위협이 아니라 그저 신비롭고 예뻐보인다
이용하실때 요긴하게 쓰임새가 많을꺼에요
삼종 셋트오겹,목살,항정살 먹으로 나갔지요
협재 동굴인지 쌍용 동굴인지 어리까리 혀요
옛날에는 봄이 되야 유채꽃을 볼 수 있었느데 요즘은 시도때도없이 피더라구요
아직 꽃이 피진 않았지만 여러 곳을 다니다보니 봄꽃인 목련도 꽃망울이 맺혀 있더라구요
고기도 맛있다고 섭외 해준 울 남편 끝내 준다고 난리구요
흑 돼지지 전문점인데 맛집 카테고리에 포스팅 할테니 좀만 기다려 주셔요
그래도 절에 다니고 한때 요가 한다고 자중 하고 있네요
바로바로 아빠의 환갑기념 가족여행이였으니까요
쿠폰은 위를 눌러서 받으시면 되구요 안에 많은 관광지들에 대한 내용도 살펴보실 수 있답니다
울 언니들 제주 한라 소주 맛에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구요
제주 공항에서 언니들과 엄마를 만나 랜트카를 타고 여행은 시작 되었네요
엄청큰 부지 위에 각종 따뜻한 식물들과 동굴까지 있는 공원이다
지난 토요일 아들과 남편의 배웅을 받으며 제주도로 향했네요
협재쌍용동굴은 한라산이 폭발한 뒤 형성된 검은색 용암동굴이 석회수로 인해 황금빛 석회동굴로 변해가는 복합동굴이라고 한다. 황금굴도 들어가보고 싶은데 원형보존을 위해 출입을 금지한다고 한다
목청껏 떠들고 눈물 나도록 웃고 손바닥이 아프도록 박장대소한 여행 첫날 일정 여기서 마침니다
여기서 파이네플이 자랄까 하고 묻더라구요
한 여름에 관람하기엔 덥고 사람 부대끼고 힘들겠다
참고로 전체적인 소요시간은 넉넉히 3시간가량 잡으시길 바랍니다
늦 봄이나 여름 관광하시면 생수 한통쯤은 들고 관광하셔야 될 것 같아요
따뜻한 동네 이니 만큼 자리는 식물도 다르지요
동굴은 생각보다 넓었는데요! 들어가자마자 시원한 냉기가 있더라구요 여름에는 엄청 시원하겠어요
청담동 원장님에게만 헤어 스타일링을 맡기고, 차를 타면서 동시에 돈을 뿌리고 다니는 사람들도 어느덧 고즈넉한 전통가옥에 매료되어버렸다. 우리의 옛 가옥이 신기하게 느껴지는 것을 보니 나도 우리 것에 낯설어졌나 보다
강씨 집안 우리 친정 아버지 닮아 술 못 먹는 형제가 없거든요
비수기라 사람이 없어서 관람하기 편했다
어서 오라는 이정표를 따라 한림 공원 내부는 시작 되었구요
저도 또 다른 여행지에 대한 이야기도 알게되면 알려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두 동굴이 자연적으로 생긴 거라니 참 대단하지요
시원한 지하세계. 벽면과 천장 모두 용암의 흔적대로 굳어진 것을 보고있으면 장관이 따로없다. 동굴에 들어가서 동굴이 무너질 걱정 해 본 적 있으신가요? 역시 인간보다 자연이 더 믿음직하다
또한 천연기념물 협재굴과 쌍용굴도 보실 수 있어요
다음은 타조! 다행히 타조는 우리안에 들어가 있어요 울타리 안에 있지만 그 안도 자연과 함께하고 있어서 답답해 보이진 않더라구요
한림 공원 안에는 두개의 동굴이 있어요
남편이 짜준 일정에 따라 점심 칼치조림 먹고 한림 공원으로 향했네요
쌍용동굴은 용이 살았던 곳이라고 하는데 저렇게 용이 지나간 흔적이 몇 군데 있답니다
둘째 세째 언니는 그야말로 술 고래구요
사실 이번 제주도 여행은 아빠 덕분에 육딸들이 한자리에 모일수 있었죠
입장요금과 관람시간,이용사항도 알아두시구요
중간에 분재원도 보였는데요 이건 부모님들이 좋아하실 것 같더라구요
그 소식 알게되면 댓글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중에서 봄이 오는 길목 3월에 열리는 튤립축제에요
운전 해야 하는 난 침만 꼴딱 삼켰지요
어리바리 산방지기 제주도 구석구석 운전도 해보았구요
아직 2017년에는 정확한 날짜가 공지가 안되있네요
또한 봄에 관련된 여러가지 다양한 행사와 축제가 열리는데 그 소식도 알아보면서 알려드리도록할게요
겨울엔 요런 타조나 동물들이 없었는데 날이 좋으니 야외에 내 놓았나 봐요
축제도 열리는데 유채꽃축제는 4월경에 열릴꺼에요
사진들은 예전에 열렸던 튤립축제때 다녀왔던거에요
산과 들은 단풍으로 울긋 불긋한데 제주 한림공원은 짙은 푸르름이 한가득 입니다
이곳에 협재동굴과 쌍용동굴이 있는데 그리 짧지 않아서 금방 관광하기에 좋더라구요
그리고 이곳의 제일 하이라이트? 바로 공작새가 오픈되어 있는 상태로 있다는 것! 대부분은 우리에 갇혀 있는데 이곳의 공작들은 날기도 하고 길을 태연히 걸어다니기도 하고 지붕에 올라가 쉬기도 한답니다 살짝 쥬라기 느낌이 있어요
관리 하시는 분이 지금은 별로고 한여름엔 정말 이쁘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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