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 파나마 / 샌드 플라이

profile 행복한한의사 0000

샌드플라이의 공격이 심하지만 점심은 먹어야겠기에 밥상을 펼친다. 물리면 장시간 괴롭힘 당하는 흡혈파리 때문에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도 모르게 후따닥 먹었다

열심히 샌드플라이에 뜯기고 또 그 와중에 차 안까지 따라들어온 집요한 샌드플라이 놈도 잡아서 죽이면서 넬슨레이크에서 계속 웨스트포트를 향해 달렸다. 가다가 좋아보이는 곳에서 또 셀프촬영을 했는데, 그건 건진 사진이 하나도 없어서 차마 포스팅에 실을 수 없었다

하지만 로토로아보다는 적었다.! 아벨타즈만 트레킹을 계획하고 있다면 뿌리는 샌드플라이 퇴치제나 복용약은 필수인 것 같다

우리나라에서는 파리매 샌드플라이 후기가 별로 없는데, 일본 사이트에서는 후기가 엄청 많고 후기 내용상 몇달간 후유증이 계속 됐다는 내용이 대부분이었다

고대 도시는 왜 급작스럽게 자취를 감췄을까. 구세계의 신세계 침략. 바이러스. 기생충. 샌드플라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인원의 절반 이상이 겪은겪고 있는 질병파라오의 저주가 연상되는 대목이다. 신약의 발명. 그리고 마지막엔 앞으로 인류는? 이라는 무거운 물음표를 남긴다

이 호주의 샌드플라이에 안 물려보신분들은 모르는데요, 한국의 모기보다 아주 독성이 강합니다

8일차 숙소입니다. 이곳은 그리 번화가가 아니라서 숙소찾기가 쉽진 않았지만, 토니라는 호탕하고 친절한 아저씨가 있는 숙소에 머무르기로 했지요

아니타와 나는 그저 멀뚱멀뚱 바라보기만 하며 될 뿐이었다

우리가 가져간 여벌 옷은 그닥 쓸모 없었다

5월 17일에 처음 뭔가에 물린 것 같았지만 알 수 없었다

짧게는 물놀이나 목욕이나 괜찮지만 너무 오래 하고 많이 하면 약효 떨어진다는 얘기.인 것 같죠?

갯바위 야영에 사용한 장비들을 같이 서술하겠다

드디어 우승후보 1, 2위 팀간의 대결이다

근데 웃기는건 이 파리떼가 우리한테만 막 달려들어서, 왠지 좀 부끄러웠다

끓어오르면서 이 공간의 주인은 내가 되었다 어짜피 아무도 없어서 눈치안보고 열심히 끓였다

대부분의 음식은 반조리 식품으로 준비해갔어요

옆으로 자동차가 지나가는지, 안 가는지 전혀 관심도 없는 양들의 평온한 모습에 그들을 보는 마음마저 평화로워졌다

30분쯤 왔을까,,,잠시 쉬어 갈려고 이름 모를 어느 숲속을 들어왔는데,,, 깜짝 놀랬어요 머 지? 숲속에 이런 멋진 호수가가 있다니 안들어왔으면 얼마나 아쉬웠을까 가족 모두 급하게 뛰어 내려가봅니다

이렇게 어려운 환경에서도 살아가는 걸 보면 생명은 강하다는 걸 느끼게 한다

그래서 몸살날것 같. 아니 , 몸살났어요

바위 아래있는 고동은 다들 못보시나봐요!

그리고 평온한 뉴질랜드 남섬을 달려봅니다. 어디까지? 임버카길입니다

하이 타이드인데도 이렇게 수심이 얕은 곳이니, 어린 아이들과 함께있는 가족에게는 최고의 해변입니다

새벽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파도소리와 비소리가 밤새 들린다

곳곳에서 수증기가 올라오고 있고, 바닥에 손을 대보면 따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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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 + 타프 조합을 또 한참 고민했어요

사진 멀리 보시면 서퍼스 파라다이스 시티가 보여요!

일주일이 지나도 극심한 가려움증은 여전했다

보트쉐드 옆을 흐르는 아더 강가에 나와서 하류쪽을 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흔들다리 위로 호주에서 온 아서와 캐시 부부가 조심스럽게 건너고 있네요

루트번 플랫헛 가는 길. 원시림에 들어와 있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피가 배에 꾸역꾸역 차오르는 모습이 보이시나요?

그래서 손을 넣고 휴대폰으로 찍어보니 안에 그림이 있네요

이 바다가 우리가 랜딩하려 들어오다 뒤집힐 뻔한 장소이다

석송 Clubmoss Lycopodium cernuum 는 실제적으로 열대 이끼류로 따뜻한 대지와 수증기가 서리를 막아주어 이곳에서 잘 자란다

어제 파스타를 요리한 냄비에 물을 조금 부어 넣더니 나뭇잎으로 냄비를 닦았다

예정에 없던 알란스 비치Allans Beach를 방문한다

당장 돈이 필요했으니까 일을 해야만 했다

나머지 카약 두대는 양쪽 옆으로 한 대씩 고정 후 출발한다

어무이 이래서 내가 오늘 고생좀 시켜드렸습니다. 10시간 걸을만하시죠

남편네 소장님이 무척이나 애정하는 맛집이다

중간에 비행기소리가 나서 하늘을 쳐다보니, 인버카길에서 오는 경비행기가 보이는 군요. 착륙을 위해서 활주로로 가는 모양입니다

첫 날은 12시간 사이로 걷게되므로 다리의 부담은 덜 하지만 버스도 타고 배도 타다보니 이래저래 바쁜 하루입니다

#요가사랑 어느날 요가 끝나고 노을이 예뻐서 찍은 사진. 여전히 요가도 나름?열심히 다니고 있다. 하면 할 수록 요가는 참 좋은 운동이라는 생각이 든다

발급수수료에서 인출수수료가 빠져나가기 때문에 손해볼일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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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세리 |
스코틀랜드 안가봐서 일석이조 맛보기 여행 하려고 했지 사실 그 다음 코스들은 거의 인증샷이나 찍고 지나가는 수준일 것 같아서 미련 없이 포기했어. 펭귄도 보고 싶었는데 밤 11시나 돼야 나타나고 다들 숨죽여 구경하는 분위기라는데 우쥬르가 소리라도 지르면 펭귄님 놀라게 한 대역죄인 될 것 같아서
profile 엉거주춤 |
저 기피제는 옷이나 몸에 뿌리는건가요? 아니면 모기약처럼 직접 벌레에 분사하는건가요?
profile 스탠 |
완벽한 남섬을 시기해 하늘에서 샌드플라이를 내려보냈다는 전설이
profile 쩡블리 |
정말 원시림과 산맥으로 둘러 쌓인 곳이에요
profile 빈짱 |
처음 보면 살짝 무서움이 드는 새였어요. 덩치도 크고 계속 사람에게 다가오거든요
profile 워킹 |
와. 기분이 너무 좋아질 것 같아요
profile 와이군 |
평화로운 뉴질랜드의 풍경 친절한 사람들 근사한 음식들에서 아직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스코틀랜드에는 미찌라는 샌드플라이급 해충이 있는가보네요. 음. 기억해 두겠습니다
profile mirae |
예쁜 고사리가 많아 그것만 찾아다니기도 했답니다. 아직도 그 길이 기억나요
profile 꼬알 |
간혹 저러더라구요 꼭 샌드플라이때문에 그런게 아니라도 다른 나라에서 다른것에 물려도 심하게 물렸을때는 물집으로 변신! 마지막이라고 방심했나봐요
profile 체온 |
아 뉴질랜드에요? 와 장관이네요 뉴질랜드 자연은 정말 멋진곳같아요
profile 드림지게차 |
뉴스로 접한 내용보다 좀더 상황이 안좋은 지역도 있었나보군요. 우리 모두 안전라이딩 하길 바래봅니다
profile 에쇼쁘 |
네. 옆나라 지진난지도 몰랐어요. 가깝다해도 수천키로 떨어진곳이라. 인터넷뉴스보니 새벽에 한국서해안에 지진났네요 최근 지진이 잦은거같애요. 별일없길바래야죠
profile 크리에이터깽 |
소름뽝!밑줄쫙! 진짜 모기기피제 꼭 사가지고 가세욤 아주못써요.그러고 모기물리면 잊지마세욤!
profile 유영 |
연휴 되면 사람들 바글바글합니다. 연말에 웰링턴 못가서 히마탕기라는 유료캠핑장에서 캠핑했는데 그 당시 캠핑장마다 사람도 많고, 파티 분위기도 재미났었습니다. 캠핑장이 풀이라서 거기까지 갔거든요. 가족들이랑 연말연시를 바베큐파티하며 지내는 게 이 동네 사람들 풍습인 거 같았습니다
profile 나그네 |
숙박을 하신다면 밀포드롯지에서 하고 밀포드크루즈투어나 카약, 밀포드사운드비행기투어 짧아도 멋진 트래킹코스들이 있습니다
profile 애터미대박프로 |
감사합니다 여행준비 잘하셔서 멋진 여행하고 오시길 바랍니다
profile 저널아이 |
넵! 관심감사합니다
profile 스탠 |
이사까지. 와. 안바쁠수가 없으신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