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바브웨, 빅토리아 폭포 사파리 롯지 보마 디너

사진 왼쪽의 갈짓자 형태는 과거의 폭포였다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헬기가 기수를 잠베지강 하류로 돌리자 강폭이 급격히 넓어지고 잠베지 강이 사라진 자리에선 폭포의 거대한 물 안개와 검은 대륙의 태양이 만나 선명한 무지개를 그려낸다
그래도 주인공들은 어김없이 위기를 넘기지만 그 폭포가 빅폴이라면 그럴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년 스코틀랜드 탐험가 데이빗 리빙스톤이 처음 이 곳을 발견하고 당시 여왕이름을 따서 빅토리아 폭포라 이름을 지었습니다. 하지만 원주민이 원래 쓰던 Mosi Oa Tunya the smoke that thunders 이 이름이 훨씬 어울립니다
당시 영국 여왕 빅토리아의 이름을 따서 빅토리아 폭포 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헬기를 타고 공중에서 빅토리아 폭포를 조망해 보니 폭포의 전체적인 윤곽이 그려집니다 도보로 탐방할때 빅토리아 폭포를 이해할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프리카 빅토리아 폭포는 사진으로 다 안담기는 정말 멋진 경험이였어요!
앙골라와 잠비아서 발원된 총 길이 2,740km의 잠베지 강이 남쪽으로 흘러 빅토리아 폭포를 만나게 됩니다
폭포의 동쪽이 잠비아이며 서쪽이 짐바브웨다
지완오빠 나 빅토리아 폭포에 데리고 가주세요
빅토리아 폭포에서 짐바브웨 국경까지의 풍경을 담은 것입니다
폭포에 이르기도 전에 500여미터 반경내로는 쌍무지개가 수도 없이 떠서 장관을 보여줍니다
오늘 짐바브웨 사이트에서 번지점프 및 폭포를 보고, 내일 바로 잠비아로 넘어가야 한다
폭포가 더 많이 떨어졌으면 더 예뻤을 뻔했다
이 다리 위에서는 번지점프를 하는 곳이 있더라구요
다리 밑을 보니 협곡을 거세게 흘러간다
그리고 삶을 촉촉하게 해주는 감성과 추억들이 더해지길 바래봅니다
그는 당시 대영제국을 통치하던 빅토리아 여왕의 이름을 따 빅토리아 폭포라고 명명했다
약간 더 올라가 보지만 별 경치가 없어서 되돌아 간다
빅폴 공항에 비행기가 안착하기도 전에 이미 영혼은 춤추기 시작할 것이다
일상 틀 깨는 학생 개성 존중해야 반론도 나옵니다
아무튼 비자를 받고 나면 짐바브웨로 넘어가는 다리를 건너야 한다
공원 입구 사무실 쪽으로 갈 때는 폭포에서 조금 떨어진 옆길로 가니 물보라도 없고 한적해서 좋습니다
무지 더웠지만, 빅토리아 폭포를 보려면 이 정도 더위는 참고 돌아댕길 수 있었다
빅토리아 폭포의 일부가 멀리 보이고 있지요
조금 가팔랐지만 한 20분은 룰루랄라 신이 났죠
14번 급류까지 코스를 마치고 점심을 먹으며 쉽니다
양쪽에 숲을 거느린 잠베지강, 중간 부분에 물보라가 솟구치는 곳이 빅토리아 폭포의 시작부분이다
잠비아와 짐바브웨 국경을 이루는 잠베지 강은 푸른 숲 속을 흐르고 있었다. 이 강물이 흘러 떨어지는 것이 바로 빅토리아 폭포였다
그런데 여행 상품 안내서를 자세히 읽어보니 여권에 빈 사증이 최소 3장6면이상 남아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2015년 여권을 발급받으면서 24면을 신청한 것이 갑자기 후회됐답니다. 48면과 가격 차이가 불과 3천 원인데요
심장이 뛸 정도로 크고 웅장함이 느껴지며 폭포의 위쪽 부분이 잘 보인다
잠베지라는 의미는 큰 수로, 위대한 강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르에스살람에서 케냐항공을 이용, 나이로비를 거쳐 잠비아의 리빙스턴으로 날아갔다
다음 날은 잠비아쪽으로 국경을 건너가서 잠비아쪽에서 폭포를 구경했다
남아공과 짐바브웨는 경유지에 불과했고 , 잠비아가 사실상 아프리카 첫 번째 여행국이다
다음날 우리는 간단하게 도시락을 준비하여 소풍하듯 하루 종일 짐바브웨 쪽의 폭포에서 산보를 했다
종점이 나오자 돌았고 물과 바람으로 인한 추위를 애써 무시하며 다시 출발지로 향했다. 얼마 후 도착해 옷에 물기를 짜낸 다음 요거트와 빵으로 요기를 간단히 하고 마지막으로 잠베지 강을 구경하러 갔다
아니 뭐 멀찍이서 폭포 보는데 물보라 좀 튀나보다 했다
빅토리아 폭포마을에 두 가지 명물이 있습니다. 전통 민예품 시장과 오성급 호텔인 빅토리아폭포 호텔이지요
가나다 순으로 해도 저 뒤에 있는, ABC 순으로도 제일 뒤에 있어 입에 오르내릴 일도, 눈에 담을 일도 거의 없었던 나라, 잠비아 Zambia . 게다가, 빅토리아 폭포 Victoria Falls 까지. 그곳에, 황책임과 함께 있다는 것이 이제 조금 실감이 난다
두번째로 한건 스윙! 번지점프 하는 위치랑 같은 곳에서 진행된다 중간에 달린 줄이랑 저 다리 사이에 연결된 줄을 왔다갔다 하는거다 처음 뛰어내릴 땐 좀 긴장했는데 생각보단 별로였다 한번 딱 속도감 있고 그 후엔 속도감이 급속도로 떨어져서 에이 이것도 별로네, 했다
사진 뒤로 보이는 건물 빨간지붕 혹은 파란 지붕이 Mama Africa 입니다
우리가 갔던 케이프타운-빅폴의 루트는 각 나라의 가장 중요한 어트랙션만 쏙쏙 연결해놓은 최고의 루트라고 생각한다. 하루에 이동해야하는 이동거리가 많았음에도 19일간 최대한 다양하고 많은 것을 볼 수 있도록 컴팩트하게 짜여진 일정이었다
멀리서부터 폭포에서 날아오는 물이 세차게 떨어지는데 가까이가면 옷 다 젖게 생겼다
폭포상류쪽으로 이동하면서 경고판이 서있다
들리는 이야기로는 이곳 에서 수영하시는분들도 있다 합니다
도저히 카메라에 한꺼번에 다 담을 수가 없다
홀이 침침할 정도로 어두운 레스토랑 한켠에는 민속품 판매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리빙스턴은 후에 그에 저서에서 빅토리아 폭포를 목격한 느낌을 이렇게 저술한 바 있다
아주 오래전 나이아가라를 만났고, 여전히 생각만 해도 가슴 뛰는 이과수를 1년전에 만났다
충격적인건 초원의 거의 모든 초식 동물이 육포로 준비되어있었다
다른 이름으로는 Rain Forest라고도 하는데요
짐바브웨는 아프리카 대륙 동남부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 면적은 386.8 천 한반도의 1.8 배 이다 . 기후는 아열대성 기후이며 , 연평균 강우량은 700 이다 . 2012 년 기준 짐바브웨의 인구는 1260 만 명이다
곧 아프리카 이벤트 공지 포스팅 올리겠습니다
단, 콘센트의 모양은 멀티어뎁터로도 맞지 않았습니다. 인천공항의 통신사 저는 SKT 에가서 대여를 하였는데요
원주민인 콜로로족은 천둥치는 연기라는 뜻의 모시 오아 툰야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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