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게 본 영화 소셜 포비아 , sns를 보는 눈

영화의 재미를 떠나서그렇다고 소셜포비아가 재미없다는건 아니에요
말씀드린 것처럼 소셜포비아는 인터넷 문화의 어두운 면인 키보드워리어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소셜포비아가 훨씬 묵직하면서 재밌게 느껴졌습니다. 여태껏 본 KAFA 작품들 중에서 파수꾼 다음으로 재밌게 봤네요
오늘 제가 소개 시켜드릴 영화는 바로 소셜포비아 입니다
소셜포비아에 쓰인 트랙에는 오리지널로 작곡된 곡 말고 예전 작품 필름과 keep quiet 음악이 다수 사용되었다
이 영화 소셜포비아도 트위터에서 악플러로 유명한 누리꾼을 실제로 찾아가 상대의 입장을 듣겠다는 생각에서 사건이 시작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도 없고 이것을 통해 사람들은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한편 온라인 속에서 숨어 있기도 하다
G시네마 3월 선정작인 영화 소셜포비아 였습니다
작년 부산국제영화제 화제작 소셜포비아의 메인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소셜포비아를 같이 보고 있던 엄마는 무섭다며 중간에 보시다가 방으로 가셨다
오늘 조조로 소셜포비아 영화 관람하고 왔습니다!
셔틀콕과 소셜포비아의 이야기를 다 들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확실히 인터넷문화가 널리 보급되고 발전할수록, 반드시 네티켓을 지켜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해보게 되는 영화 소셜포비아. 더 이상은 무분별한 악플로 상처를 준다거나, 마녀사냥으로 또 다른 희생양을 만드는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SNS 중독자인 용민이주승을 통해 악플러 레나의 현피 소식을 접하게 된다
LOGIN1 소셜포비아의 탄생, 잉투기가 영감을 줬다?
영화를 보고 난 후의 먹먹함에 결정적인 한몫을 하네요
이야기의 힘을 밀고 당기는 밀당의 관계로 활용됩니다
잉투기의 엄태화 감독님이 저와 동기인데요. 아이템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영화 잉투기와 성격은 다르지만 소재는 유사합니다
사이버 공간에서도 패거리 문화는 존재한다
캐릭터들이나 영화의 요소요소 부분에서 짜임새를 보기 어렵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뭐 내용은 어떻게 봐도 영화로서 현실적이였다고 봐요
변요한 씨는 2월 단편 상상극장-변요한, 독립단편 영화 상영 등 KT&G상상마당과 그 인연이 깊은데요
중간에 나온 나름의 반전. 헐?!하면서 봤다
무대인사에 감독님과 배우님들이 우리 영화 재미없었죠?
잠시 영화를 이야기를 하자면 레나 죽음에 의혹 이 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홀릭인 저인데, 벌서 3잔이나 사마셨어요
최근 어떤영화를 볼까 고민하다가 올해 제가 본 영화리스트를 보며 적어보는 뜬금 포스팅입니다
극장에서 오래 버티기 힘든것이 사실이다
이번 3월개봉작은 전부 기대작으로만 가득차있는 것 같아요!
현실적인 스토리와 깔끔하고 컴팩트한 편집, 배우들의 호연에 힘입어 좋은 평가를 받았어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임에는 분명하다. 영화의 의미를 찾는다면 추천한다!
극중 용민과 지웅은 목격자의 학교에 찾아가게 되는데요 여기서 우연히 레나의 동기를 만나게 됩니다
주홍글씨를 단 사람을 그 사람이 물리적으로 지나간 자리에만 파급을 남겼지만, 인터넷 상의 주홍글씨는 영원히 재각색되어 물리적으로 닿지 않은 거리까지 퍼져나간다
전국민에게 미움을 사고 핫이슈로 떠오른 레나를 사람들은 신상을 털고, 주소까지 알아내 직접 집으로 찾아갑니다
비난의 화살은 순식간에 이들에게로 향한다. 경찰 시험에 불리한 기록이 남게 될까
그들을 내 생활에 대입을 해보니 정말 끔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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