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 엄브렐러 아카데미 시즌 2 The Umbrella Academy, 2020

너무 아쉬워서 시즌2를 다시 제작한다는 기사가 나오길 미련떨어본다. 그게 아니라면 다른 드라마를 찾아 떠나야겠죠
덱스터 제니퍼 카펜터, 로즈우드 모리스 체스트넛, 코드 블랙 라자 제프리, 루크 케이지 카산드라 프리먼, 팬 암 켈리 가너, 24 레가시 코랄 페냐 등이 출연합니다
커미션의 원래 회장과 회장 자리는 노리는 여자. 이분 덕분에 엄브렐러 아카데미가 다 죽기 직전까지 가게되죠
20위부터 1위까지 차례대로 소개하겠습니다
막아보고자 바둥바둥 거린다는 것이 시즌2의 이야기입니다
시즌 1&2에서 다방면 활약했던 벤의 영혼이 하늘로 소멸하면서 1963년 종말 소동은 끝이납니다
오늘부터 제가 다루게 될 2화는 파이브Five의 이야기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엄브렐러 아카데미는 현재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할 수 있다
넷플릭스가 다크호스에서 연재되고 있는 코믹스 엄브렐러 아카데미를 원작으로 하는 TV 시리즈를 제작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엄브렐러 아카데미는 괴짜 발명가와 초능력을 가진 아이들에 얽힌 기괴하면서도 통쾌한 이야기인데요, 2018년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오스만 제국의 꿈 시즌1 지난해 아주 재밌게 본 마스와 같이 역사학자들의 인터뷰가 중간중간 설명으로 들어가는 다큐멘터리 드라마. 역사적 사실을 보여주는 거라 콘스탄티노플의 성을 함락하느냐 마느냐는 다 스포 된 상태지만 거기까지 가는 과정이 재밌다
엄브렐라 아카데미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드라마같습니다
엄블렐러 아카데미라고 주인공들의 각자 다른 능력을 가지고 있거든요
시즌1은 아래 포스팅 참고하시면 됩니다
3개의 시즌으로 구성되었던 마블 드라마 런어웨이즈의 여성 캐릭터들. 어린 수퍼히어로들의 흥미로운 얘기를 잘 엮어내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벌써 넷플릭스 컨텐츠 세번째 리뷰포스팅이네요
넘버5가 찾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반면, 이번 엄브렐러 아카데미 시즌2는 일단 바냐와 2019년 종말과 관련된 떡밥을 해결하고 1960년대로 넘어와 아예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그리고 곧 지구에 종말이 온답니다. 슈퍼히어로들이 막아주겠죠?
전체적으로 가게 분위기도 조용하고, 예약 우선인 곳이라 기다릴일도 없어서 좋았습니다
이렇게 내일 정주행 하기전 저도 다시 한번 되새기는 맘으로 소개해드리려 왔답니다!
여름 소울 푸드 냉면! 전날 먹고 이틀 연속으로 먹었다
대체 뭐길래 유교걸들이 키싱부스 키싱부스 하는지 궁금해서 보게 되었다
시즌 1에서 남겼던 떡밥들을 어느정도 회수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전 파이브가 바냐 주식 삽니다
유유히 자신의 바이올린 공연장으로 향한다
바냐는 충격과 절망의 구렁텅이에서 허우적댄다. 이제는 어디로 돌아가야 하나. 파이브 또한 예측할 수 없는 사건들 앞에 길을 잃는다. 하지만 여정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맨날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몽둥이로 뿌셔뿌셔-하고 다닌다
생각보다 배운게 많았던 다큐! 다큐치고는 가벼워서 보기 쉬웠다
시즌2에서는 못볼 줄 알았던 캐릭터 Mom이었는데 과거에서 생전의 모습으로 보는 것은 신선했네요
보게 된 이유는 썸네일이 재미있어 보여서였는데, 좋아하는 배우 앨런 페이지도 나오고 내용도 꽤나 신선해서 금방 시즌 1을 끝냈었다. 그런데 이번에 시즌 2가 공개된다고 해서, 다시 시즌 1부터 정주행! 하여 시즌 2까지 모두 끝냈다
절친을 좋아하는 것 같다. 예민하고 불안정한 사춘기 소녀 시드. 고등학교는 최악이고 엄마와의 관계는 더 최악인데, 여기에 슈퍼파워까지 생겼다. 대체 어쩌라는 걸까
뭐, 여튼 보실 분들은 산만한 1화만 넘기면 2화부터는 볼만합니다
그저 단순히 망자와의 의사소통에서 멈추지 않는 알고 보면 잠재력이 큰 능력입니다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시공간 이동도 가능해집니다
여튼 엄브렐러아카데미 자체도 진짜 재미있다
시국이 시국이라 앨범 전체가 다 잔잔한 분위기다
그걸 시즌2 마지막의 스토리와 연출이 다 상쇄합니다
아무튼 내용은 곧 세계의 종말이 닥치고, 그 대박사건을 막기 위해 콩가루 히어로 형제자매들이 뭉친다는 이야깁니다. 근데 개버지부터 시작해서 막내까지 다들 상태가 안좋아요 그나마 좀 나은게 벤인데 이미 죽은 사람을 카운트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조금 고민이 되어줍니다
다소 부담스러운 신도들 덕분에 시즌1에 비하면 그나마 좀 얌전했던 클라우스는 시즌2에서도 역시나 사랑꾼이였다
드라마 엄브렐러 아카데미THE UMBRELLA ACADEMY의 사운드 트랙 중 한 곡을 추천하려고 해요!
한국은 월간 집계 자료가 없어 8월 4일 기준 오늘의 TOP 10을 정리하였습니다
에피마다 벌어지는 몇 개의 사건들을 보면 그 해결책이 에밀리의 인스타그램으로 생각보다 아주 손쉽게 해결이 된다. 이해할 수 없어요
대체로 동남아시아쪽이 과거 유럽열강들의 상선들이 오가면서 식민지 생활을 거치다보니 문화적인 영향을 많이 받은 것이 이런 부분에서 많이 느껴집니다. 유럽이나 미국에서 강세를 보이는 백인들의 메탈과는 조금 다르지만 파워풀한 사운드를 들려줘서 꽤 흥미롭게 듣고 있습니다
넘버 파이브의 능력으로 시간이동을 하는 모습으로 시즌1이 끝났어서 감질맛이 났었더랬다
넘버식스는 왜 죽었는지등등 안풀린것들을 시즌2에서 밝혀주지않을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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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브렐러아카데미라는 이름으로 아이들에게 세상을 구하기 위해 본인 능력을 개발하라 합니다
밴드도 히트치고 코믹스도 잘되고 정말 다재다능한 인물 같아 부럽네요
그런데 기이하게 태어나고, 그 아이들에게서 잠재력을 본 세계적인 부자 레지널드 하그리브스 가 아이들의 부모를 각각 만나 설득하여 입양을 합니다. 그렇게 입양한 아이들의 수가 일곱인 것이지요
무엇보다 그냥 모든 캐릭터들이 다 다 다다다 매력적이다. 나에겐 이것만으로 충분하다
더 안 유명해졌으면 좋겠지만 이미 떡상 중이니까 숨기지 않고 자랑해야지. 내 덕주입니다!
필자는 안타깝게도 시즌 2까지 정주행 해 버렸다
한국 드라마에서 다시 또 이런 작품을 만날 수 있을까
일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가게에 사람이 많이 없더라구요
화질때문에 초반만 좀 띄엄띄엄 보고 중반부터는 정말 재밌게 봤다. 병원에 내내 누워있던 짐이 갑자기 다 때려부수고 죽이는 특전사가 된건 어이없었지만 솔직히 이런 영화는 주인공이 각성해야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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