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2011 분위기만으로도 충분한 첩보물

profile 한그루 0000

그 어떤 스파이영화보다 몰입도 높고 영화 러닝타임내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영화라 생각합니다

존 르카레를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저는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소설을 접하고 알게 되었습니다. 스파이물은 이언 플레밍의 007이 유명하지만 영화화되면서 스파이의 대표적인 이미지를 심어줬습니다

그래서 영화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에 대해 말해보려하는데요

영화는 그냥 스파이 영화라는 정보만 가지고 봤던 영화다

하지만 조지는 은밀하게 MI6 내에 스파이가 누구인지 밝혀달라는 차관의 요청으로 예전부터 조직 내에 있던 스파이가 누군지를 밝히기 위해 자료를 모으기 시작한다

캐릭터들이 몽땅 다 마음에 들었는데- 원작 소설 이 소련 정보부 수뇌 카를라와 스마일리의 대결구조를 그린 스파이 3부작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에는 그 첫판인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만 출판, 게다가 절판 이번 영화개봉에 힘입어 꼭 좀 출판했으면 좋겠다

보통 대중들이 스파이 스릴러 를 좋아하는 이유는 화려한 액션과 아름다운 미녀가 등장하는 , 어찌 보면 뻔 하면서도 흥미진진한 이야기이기 때문이잖아요

방구석 1열에서 박찬욱 감독이 연출한 영드 리틀 드리머 걸을 소개하며 언급했던 영화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2012를 보았다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는 아주 밀접하게 연관된 충성과 이상이라는 두 가치 에 대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 일반적으로 오늘날에는 그 가치들을 찾아보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이겠죠

한편 서커스에서는 스마일리에게 스파이를 찾아달라고 부탁 하고, 스마일리는 자신의 임무를 도와줄 요원으로 피 터 를 보내 달라고 합니다

스파이 소설이 아닌 직장에서 다양한 개성과 사연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 얽히고설키는 군상극 으로 읽게 된 것 같다 . 옮긴이가 워낙 잘 설명해주고 있어서 따로 더할 내용이 없다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감독도 작가도 정말 감사합니다

저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때문에 기대치가 한층 상승한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스틸컷들입니다

생각이 들었다.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에서 피터 길럼이라는 역할 또한 꽤나 섬세하고 좋았던 역할이었다

몇번 영국 분위기를 기억하는 분들에게는 묘하게 우울한 날씨나 안개 낀 분위기를 만끽하면서 접근할 수 있지 않았나 합니다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두더지는 내부에 있다

상승2 9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여긴 자연경관이 끝내주게 멋있습니다

그래서 첩보영화라고 하지만, 실제론 정치드라마를 보는 느낌이 더 들었는데요

과연 인간은 그 지경이 되면 어떡해야 삼시세끼 밥 소화시키며 살아갈 수 있을까

무엇인가 주변환경이 마음에 걸리게 된다

참고 자주 쓰는 표현 외우기 난 단지 하고 싶었을 뿐이예요

이 사람, 마크스트롱이 연기한 배역이 너무 매력있더라. 산전수전 다 겪은 사람이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다니. 그 설정이 정말 재미있다고 생각했다. 느낌도 있었고 이 배역의 버스 배경도 좋았다. 꼬마 관찰자 빌도 귀엽고 좋았다

영국보다 소련이 훨씬더 일찍 독일의 행적을 알수가있었죠

그런데 두번보는 것도 나름 보람있게 만들어주는 영화다

얼마전에 마크 스트롱 이 확정되었습니다. 그리고 imdb를 보니까 키애런 하인즈 도 나오네요!

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펼쳤던 셜록홈즈. 배네딕트 컴버배치까지 조연들도 버릴배우가 없다

영국 비밀 정보부MI6의 컨트롤존 허트 국장은 조직 내부에 소련 스파이가 침투했다는 첩보를 듣는다

영화에서 게리 올드만이 입고 나오는 스타일이 참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었다

어떻게 저렇게 멋있게 늙을 수가 있을까. 베트맨시리즈의 짐 고든보다 백만배는 더 매력적이었다

영국 워킹 타이틀 필름스에서 제작을 맡았다

이 다음 대사가 아마 이젠 당신도 알 때가 되지 않았소? 였던 것 같다

왜이케 밖에 호수 같은 곳에서 수영을 하는걸까?

리가 바라보는, 은빛 물결 울렁이며, 트인 만을 따라 춤추는 바다

전에 원작을 읽고 간다면 좀 더재밌는 완상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헝가리에는 칼라 스마일리의 라이터 들고가신 분 가 대기하고 있었고, 짐은 총격을 당하죠

칼라의 진정한 목적은, 위치 크래프트 작전을 통해 미국과 손 잡으려는 영국을 거짓 정보 셔틀로 삼아서 미국을 낚는 데 있었다. 영화의 막바지에 이르러, 스마일리는 이를 깨닫는다. 위치크래프트 작전이 시행되던 안전가옥에서 결국 두더지는 정체를 드러낸다. 빌 헤이든이었다

그 흔한 난투극, 추격전 하나 없이 사람을 몰입시키는 묘한 스파이물. 정적이고 차분하고 냉정하다

거무튀튀한 피부, 작은 키, 서커스영국 비밀 정보부의 사고뭉치, 약간 로맨티스트?이며 여자에게 약하다

영화속 현재인것같으면서도 고전적인 느낌 넘 좋다

영화가 잔잔하게 흘러가면서도 스릴 있었습니다

그래도 베네딕 길럼 맘에 들어요 전.셜록 안나오니까 이거라도 봐야지 않겠냐구요

근데 주요배역들이 다 캐스팅 된 상태니까, 이 장면을 배우가 어떻게 나오는지가 상상이 되니까 그게 재미있더군요

장면 하나 하나 놓쳐서는 안 되게 연출되어 있다

스포주의 동영상 화면이 스포네요 영화 안보신분은 노래만 들으세요

mi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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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땡A |
드디어 개봉이군요 .오랫동안 기다린영화.한국은 왜이리 늦는건지. 제일 좋아하는 콜린퍼스와 베네딕트가 너무나 보고싶었는데 ! 주조연배우들도 연기실력도 탄탄하고, 작품성있는 감독님을 통해 완성된 영화이니, 빨리 보고싶어지네요
profile 강물 |
DP회원 이세요? 반갑습니다
profile Rupert |
추운나라에서 온 스파이도 재미나게 읽었었는데 이책도 읽어봐야 겠어요! 근데 다음 모임 책은 몬가요?
profile 엑세니악 |
앗! 도르마무 닥터 스트레인지 그 배우 맞죠? 아는사람 나오니 엄청 반갑네요반가운 영화소개 감사드립니다행복한 날 되세요
profile Jackie |
잘 보고 갑니다.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음악을 들으니 린디홉이 갑자기 추고싶네요
profile 엑세니악 |
천신님. 반갑구요.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profile 주안이아빠 |
담아갑니다. 우리나라에서 빨리 개봉했음 좋겠네요 기다리는 영화들은 왜이리 늦게 나오는지
profile 엑세니악 |
잘보고갑니다.답방해주세요
profile 건스미스 |
그러꺼 같더라구용쿄쿄쿄쿄 잼나게 보겠습니당 묘락님 자주자주 놀러올께용!
profile 이루릴 |
베네딕트 형 나오는건 무조건 봐야지
profile 판야 |
그렇죠 연기파배우들로 포진되어 있습니다 잘보셨네요 지루할듯하죠 액션도 롸려하지는 않을거 같고 너무 느슨하게 전개가된다면 관객들이 등을돌리겠지만 일단기대해봐야죠
profile 효셔 |
이번 영화와 영화평은 예술혼이 넘치는 걸요
profile 알마 |
어우 아빠가 평이 안 좋다고 해서 안볼려고 했는데, 그냥 봐야 겠군요 헤드뱅잉 할 확률이 좀 높아 보이지만.음 그래도 어떻게 극복되겠죠?
profile 레드써니 |
오오! 많은 분들이 추천하시는 영화! 금욜에 시사가 있다고 하더니 보고 오셨군요 저도 보러 가고 싶었지만 감기를 주체할 수가 없어서. 아직도 몸이 안좋아서 오늘 영화 일정도 다 취소랍니다
profile 바니 |
그래도 끝까지 버티면서 봤다는.좀 많이 지루하고 평범했지만 으례 이런 끈질긴 영화만의 매력이 있으니
profile 레드써니 |
이쪽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은 침이 마르게 칭찬을 아끼지 않으시더군요 저는 이런 구성을 그닥 선호하지 않는데다가. 무슨 영화를 봐도 배경음악은 귀에 안 들어오는 편이라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썩 좋지만은 않았던 영화였습니다
profile 리처드 파인만 |
아무래도 몰입도 잘 되고 더 재밌는 것 같아요
profile 시안II |
방금 영화 보고 웹서핑하는중 이 글을 보게 되네요 정말 공감되고 멋진 글이네요
profile SHE IS YH |
영화 보고 온지 한 2주정도 되었는데, 리뷰를 어떻게 써야할지.아직도 뱅뱅 맴돌고 있던차 판야님의 글이 올라와서 반가운 맘에 클릭했는데 제가 느꼈던거랑 많이 비슷하세요! 저도 특히 초반부터 영화의 사운드트랙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거든요. 물론 기대했던대로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구요. 게리올드만이야 두말하면 잔소리였고, 개인적으로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연기가 참 좋았어요. 제 주변에는 셜록 & 베니 덕후들뿐인데 전 미뤄미뤄두고 있다가 이 영화를 보고 뒤늦게 셜록 정주행을 하겠다며.베네딕트 하지만 사실 영화 자체를 백프로 이해하진 못했어요. 괜찮네-싶었지만 왠지 그 찝찝한 느낌 때문에 한번 더 보고 싶기도 하고 망설이고 있답니다
profile 바니 |
좋은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이제 진짜 겨울이 오려나봐요. 반팔입고 나왔다가 덜덜 떨고 있어요 이제 퇴근시간이 멀지 않았네요 내일은 불타는 금요일이니 약속 하나 잡아보세요 좋은 밤 보내세요
profile 안티프리즈 |
저하고 비슷한 느낌으로 영화를 보셨군요. 글 재미있게 봤습니다
profile 따봉이형 |
캠핑장에서는 비추입니다. 먹고 이야기를 나누기에도 바쁜데. 책은 좀
profile 꽁꽁 |
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profile 체루 |
포스트 잘 보고 갑니다. 님 행복은 자기가 행복해 지고 싶어지는 만큼 행복해 진다고 합니다. 크고 큰 행복을 꿈 꾸십시요! 어떻게 태어나신 인생 이신데요. PS 실례가 안된다면 서이추 걸어주시면 큰 영광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