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알려지지 않은 나라, 나우루 공화국을 아세요

근데 난민들도 먹고 살게 없어서 폭동을 일으켰겠지만, 나우루 정부도 아주 솔직하게 능력이 없었다. 실제로 난민이 고기라도 잡아먹게 배를 달라고 하자, 정부가 배가 없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리고 정부는 진짜로 배가 없었다
적도부근에 있는 나우루 공화국 . 나는 정말 읽는 동안 이런 나라가 있다고 생각하지 못했다
심지어 나우루 공화국의 대통령 집무실은 나우루공화국 내에 있는 것이 아닌 호주의 멜버른에 있는 나우루 하우스라는 개인빌딩 꼭대기층에 있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 나우루 공화국 입니다
나우루 공화국 얘기인데 나우루의 역사면서 정치, 경제, 지리 부분을 다 다루고 있어요
나우루는 1979년우리나라와 수교를 맺었다
유럽 사람들이 도착할 때까지 나우루 사람들은 인광석의 가치를 몰랐어요. 코코넛을 따고 물고기를 잡으며 자급자족했지만 행복하게 살았어요
년 나우루의 땅주인은 자기 땅에서 나오는 인산염 1톤당 0.009달러를 받았으니, 실상 아무것도 받지 못한 셈이었다
하지만 그보통이무엇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나우루 사람도 한국 사람도 미국 사람도 다 모를 겁니다
그저 먹고 놀고 여행하는 습관만 남게 되었다. 나우루 인구의 80%가 비만에 시달렸고, 비만율, 당뇨병 사망률 1위 국가로 자리 잡게 되었다. 그런데 2003년부터 인광석 채굴이 줄어들기 시작했다
그러자 섬나라 나우루엔 어선이 사라졌고, 비디오에 밀려 전통 문화가 없어졌으며, 일이라는 개념 자체가 실종되어 버렸다
나우루 공화국 이야기는 한 편의 우화다
베이징 올림픽도 참가를 하고 작은 고추가 맵다는것을 보여주네요
인구 1만명의 작은섬 나라가 세계적인 부국이 될 수 있었던건 인광석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음반과 책을 산 것이 개인적인 뉴스거리?가 되어 블로그에 인증샷을 올리고 있습니다. 슬프네요
그러나 이는 그냥 생각일 뿐, 실제 인생은 그리 만만하지 않았다
따라서 세금이 없었고, 전면 무상교육이 실시됐으며, 병원비도 무료였다
나우루는 그저 폐허가 된 한 나라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나우루는 부와 풍요를 누리는 우리 자신에 대해서 말해줍니다
나우루공화국의 정치는 썩어있었으며 국가가 아닌 개인의 이익을 위해 세금을 썼습니다. 게다가 경제 전문가가 없어서 외국에 투자했으나 손해만 볼 뿐이었다
국세홍보관에서는 역사적인 세금이야기를 더 자세히 들어볼 수 있었다. 고조선부터 삼국시대, 통일신라, 발해를 거쳐 고려와 조선, 근대까지 다양한 세금이야기를 한눈에 보기좋게 전시가 되어 있었다. 이곳에서는 조세와 관련된 유물을 수집관리하고 전시하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정부가 주도하는 지원 아래 재정 재건을 실현하겠다 라는 정책 방향이 현재 진행이다. 100년 사이에 이 섬엔 엄청난 변화가 있었다. 풍요롭게 생활을 했지만, 자신들의 고유한 것들을 많이 잃었다
어떤 큰 나라에 못지 않게 굉장히 존재성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프리츠 하버는 화학무기의 아버지로도 알려져 있다
인광석 채굴에 따른 자연훼손을 막고 효과적 선적을 담보하기 위해서 아래 사진과 같은 캔틸레버를 건설하기도 했습니다
독일 일본 미국의 식민지배를 받았던 곳이기도 합니다
년 사이에 달라져버린 나우루 섬. 사람들이 풍요로운 생활을 누린 반면 경작지와 고유한 문화를 잃어갔고, 얻은 것과 잃은 것, 작가는 그렇게 보통생활, 보통 수준의 국가란 어떤 것인지를 묻고 있다
달러일 때 작은 섬나라인 나우루의 국민소득이 2만달러에 이르렀으니 당시의 부유함이 어느 정도였는지 짐작 할 만하다
처음엔 그냥 에세이 집 또는 짧은 소설이 아닐까 했다
결국 자원은 고갈되고, 과도한 소비에만 급급했던 나우루는 파괴된다
라고 반대측은 말하였다. 나는 이 두측다 틀렸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환경만 생각하다보면 경제가 늦춰지고 경제만 생각하면 지금의 환경상태보다 더욱 악화 되기 때문에 이 둘의 단점을 고려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한번씩 개최되고 있는 수뇌회의로 지금까지 5회의 태평양섬 서밋이 개최되었다
일본인은 이제 콜라에는 속지 않을지도 모른다
보통 칠천에서 팔천원 어치를 먹고 가니 우습게 볼일이 아닙디다
기회란 준비된 사람만이 쟁취할 수 있습니다. 준비가 되지않은 사람은 기회가 다가와도 그게 기회인지 모르기때문입니다
항상 자만 하지 말고 경계를 해야 합니다
안중근 의사는 이 사람을 관계 제일의 충신이라 평하며 추모하였다
환단고기를 알기 쉽게 번역하고 방대한 주해와 해제까지 붙여, 강단 사학계의 집요한 환단고기위서론 시비에 종지부를 찍고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아 진정한 한민족 9천년 역사의 국통과 인류 원형문화의 정수를 밝혀냈다
울릉도 1/3크기의 산호초가 융기한 섬으로 95912016년.7명이 살고 있는 조그만 나라다
오. 요지후리 요리후지 분페이 씨가 일러스트를 맡았다
사실 나우루는 자원이 사라졌을 때 이를 대비하지 못한 인류 사회 모습을 예견한 축소판이자 하나의 자원으로 기대어 살아가는 천수답 경제가 어떻게 멸망하는가에 대한 선례이기도 합니다
2 만 달러를 넘어가는 부자나라 였습니다
그저 소비하는 생활만 할 수 있었습니다
전쟁이 끝난 뒤 노동을 하러 갔던 트럭 섬에서 돌아온 사람은 몇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또 하나의 역설이 나온다
나우루 국민들이 놀고 먹을 만큼의 돈이 들어오지 않게 되었으니까요
모든 것이 보장된 환경에 살면서 나우루 공화국 사람들은 점점 비대해졌다
내가 무엇을. 하면. 이런 세계에서 그들에게 힘이 될 수 있을까
면적 21의 세상에서 세 번째로 작은 이 섬나라는 어떻게 이런 부유국이 되었을까요?
유양잡조 모편에 낭패라는 말이 처음 나온다
정치인은 국민의 이름을 핑계로 위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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