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30 봄날 용비교에서 경의중앙선 응봉산 개나리 포인트 출사

경의중앙선 용문 방면 승강장으로 가야 KTX 승강장과 연결됩니다
꼬꼬마 시절부터 중앙선을 꼬박꼬박 이용해 왔습니다
청량리역에서 06시40분에 출발하는 중앙선 첫차 입니다
2분안에 중앙선 플랫폼으로 넘어가면 됩니다
중앙선 단양영주 구간의 경우, 운행선 변경 시기가 밀린 것 같습니다. 변경 시점은 일단 2020년 연말 같습니다
사실 작년이맘때에 비해 달라진 것은 거의 없습니다만 새마을이 안동에 들어오지 않는 변화가 생겼습니다. 영동선, 대구선 방면 시간표 중앙선하행, 경북관광테마열차 시간표 운임표입니다. 원본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땐 통일호 열차의 막바지 였는데.지금은 중앙선의 이설을 앞둔 시점이다
흑천과 구 6번국도, 중앙선 철길이 바짝 붙어 달리는 풍경도 볼수록 절경이다
일반 도로에서의 역주행 사고는 중앙선 침범 사고에 준하는 것으로 보아 본 도표를 적용합니다
경춘선과 중앙선은 달리 말하자면 서울에서 한강 물줄기를 따라 올라가는 여정이라고도 할 수 있다
강원본부 중앙선 사업단은 강원도 원주시 원주역충청북도 단양군 도담역까지 관리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내가 방문한 8.14일 만큼은 아직 구선으로 열차가 통행하던 때라 선로가 약간 다르다
천녀간 신라의 수도였던 경주시의 기차역입니다
대신 사진 찍을 장소가 경사지고 미끄러우며 넘어지면 밤송이. 함정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노란색 실선, 혹은 점선으로 칠해져 있습니다
예전에 일산가는 기차가 한시간에 한대 있던거에 비하면 많이 생겼지만 말이지요
정확히 딱 10년전 10월. 반곡역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내후년이면 기차가 다니지 않겠지만 음악회, 갤러리, 설치미술 등 문화공간의로서의 역할은 계속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래서 국수역의 가치가 더욱 더 소중하게 느껴진다
현관 중문 - 신발장도 부족함이 없고 3중 슬라이딩 중문으로 시공되어 있습니다
다시 거기서 서울메트로 차를 갈아타고 종로로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을 해보죠. 얼마나 불편하고 비효율적인 일이겠습니까
경주역 역사는 경주의 상징답게 한옥으로 디자인된 역사에요
그렇게 원주역 앞을 살짝 거닐다보니, 이날의 메인 목적지, 희방사역까지 탈 1621열차의 출발시간이 슬슬 가까워져 다시 역 대합실로 들어왔습니다
이용버스는 원주역 승강장에서 52번 버스를 이용하시면됩니다
출근시간대에는 최대 7회까지 배차되네요
중앙선에서 경주를 거치지않고 바로 포항에 갈수있게끔 하는 금장연결선을 운전취급을 하는역 입니다
드디어 2010년 3월. 바로옆 신역사로 청량리역을 이전하여 영업하고 있습니다
답변은.엄청 빠른데 객실온도는 변함 없다
내릴 때의 분위기는 지난번 반곡역과 비슷했습니다
각동마다 실내구조가 조금씩은 달라서 직접 눈으로 확인하시면 좋겠네요
이 지점을 표시하기 위해 휴대폰을 검색하고 그 흔적을 남겼다
중앙선 침범으로 인하여 중대한 과실로 판명되면보통 교통사고사실확인원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건강보험공단에서는 공단에서 부담한 치료비를 환수하는 처분을 하고 있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법근거등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서지역 전후에는 곡선구간이 있고, 서지역 자체도 곡선입니다
벗어나면 이제부터 농촌의 풍경이 나옵니다
좀더 일찍 평소에 여러 간이역을 찾아 보면 좋겠지만, 나도 바쁜 일상에 쫓겨 이설이 임박한 지금에야 신림역을 방문하였다
다양한 산들이 많아서 주말에는 중앙선이 매시간 등산객으로 꽉찬답니다
비슷하게 생긴 곤충들을 서로 비교할 수 있게끔 꾸며놓은 코너도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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