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이 물드는 계곡, 주왕산 절골계곡

profile 신사동 바리스타 0000

계곡물이 어찌나 깨끗하고 시원해보이는지 감탄을 자아내게 하네요

절골계곡은 총 길이가 약 10 KM나 된다고 하네요

절골 포스팅이 처음이 아니라서 사진 위주로 글을 남겼습니다

차를 타고 절골탐방센터 매표소로 가까워질 수록 길이 점점 좁아집니다. 차가 한 대 정도 지나갈 만한 너비의 아름다운 숲 길을 지나면 절골탐방센터 매표소가 나옵니다. 절골탐방센터 바로 앞에 주차공간이 있으나, 동시에 댈 수 있는 자동차 수는 매우 적습니다

비온 후에만 볼 수 있는 계절폭포 주왕산은 바위산으로 주방천을 제외하고는 평상시 대부분 건천이다

2년 전에 걸었던 주왕산 환종주 마루금을 파노라마로 잡아보고 하산합니다

계곡을 따라 조금만 올라가면 펼치지는 장관입니다

주왕산 절골계곡. 절골계곡은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코스라고 하네요

택리지를 쓴 이중환은 주왕산을 일러모두 돌로써 골짜기를 이뤄 마음과 눈을 놀라게하는 산이라 했습니다

숲속에 작은 음악회라도 열리는 걸까요. 주왕산국립공원에서 설치한 나무 의자는 등산객들의 쉼터가 되고, 간식을 먹으며 쉬어 가는 장소입니다

절골에 핀 이름 모를 꽃들의 향기가 코에서 코피 처럼 쏟아지 는 것 같다

어제 태풍 링링이 지나간 다음날이라, 계곡과 폭포의 수량이 정말 풍부하다

들어갈때 몰랐는데 갑시데이라는 경상도 사투리로 표현을 해 놓아 정겹더라구요

조금내려와 있는 펜션을 평일이라 비수기 가격으로 이용할수 있어서 조촐한 술자리와 함께 한화경기를 보았지요 승리했다!

잠시 뒤를 돌아보니 이곳에서 귀한 빨간색 단풍이 눈길을 붙잡는다

또 길도 너무 잘 닦여 있어서 어르신들도 절골 계곡에서는 충분히 많은 경치를 볼 수 있을거라 생각이 든다

또는 기방우라고도 하는데 대전사의 북측에 위치합니다

적절하게 설치되어 안전한 산행에 도움이 된다

야영장 앞의 밭에서는 사과가 자라고 있었습니다

여명에 찾아든 절골계곡을 어둑해져서야 빠져나간다

특이하게 산속에 위치한 숲속도서관도 지납니다

기분까지 상쾌해지는 아름다운 계곡입니다

아이들이나 초보자들에게 적당한 코스인 듯합니다

필수이나 현장에서 바로 예약도 가능했습니다

주왕산 대전사에서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길 왼쪽에는 식당과 기념품을 판매하는 매장이 길게 늘어서 있다

요즘 같은 시기에는 리빙쉘이 좋겠지만 그렇다고 딱히 부럽지도 않더라. 난 미니멀 캠핑이 좋으니까? 후딱 쉘터와 텐트 쳐 놓고 고메 치킨 구워 맥주 한 잔 마셨다. 쥑인다

주왕산은 설악산 , 월출산과 더불어 우리나라 3 대 암산 중에 하나입니다

오던 길에서 저 멀리 보이던 주왕산 상징인 기암은 산세에 가리고 주산지 주차장, 절골입구에서 계곡을 따라 이어진 주왕산 절골계곡 숲길을 오르다보면 파란하늘 아래 아담한 계곡과 오색 단풍들이 만들어내는 멋드러진 협곡 속을 걷는 듯합니다

단풍 절정기는 아니지만,오랜만에 정든 사람들도 보고 4년만에 주왕산 을 갔네요

계곡을 가로지르는 곳에는 작은 징검다리를 놓아 두었다

좀 더 짙어진 가을 풍경 속을 따라 내려간다

다시 사야죠 뭐. A6000 중고로 다

새로운 탄생과 옷을 입기 위한 거름이 되겠지요

주왕산 단풍 절정시기에는 주차장도 만차여서 임시주차장에 주차를 해야 할 정도로 많은 인파가 주왕산을 찾고 있는데요!

잘 만들어진 데크길을 걷는 것은 진정한 계곡 트레킹이라고 볼 수 없겠지요!

오대산 비로봉에서 상왕봉으로 가는 길과 흡사하네요

대문다리를 지나 가메봉까지는 본격적인 오르막 길이다

이제는 모두 이주하고 마을도 분교도 터만 남았다

대문다리까지 왕복 7키로를 즐기는 산객들이 많은것 같다

문경동로면에서 129km를 달려 절골계곡에서 쉬었다가 돌아오는 길에 백석탄 계곡을 들렸다 왔다

탐방센터 바로 뒷쪽으로 절골이 시작됩니다

서둘러 출발한 탓엔 대문 다리 계곡을 선점한 우리 일행. 탐방예약제는 계곡 트레킹에 호젓함을 선사해주었다

같이 놀아주지 못해도 늘 놀이감을 찾고 푹 빠진다

곳이니 걸어서 산책 겸 오시면 될 것 같아요

시간이 많이 남아 오는 길에 안동댐도 들리고 행복한 하루를 보냈네요

내려오는길은 올라갈때랑 반대로 계속 내리막입니다 관절 조심하시구요. 계곡물에 잠시 발을 담그고 쉬어줍니다 꼭 산에서 내려올때 발을 담궈주면 피로가 풀리는 느낌입니다 물은 얼음물처럼 차가워서 발을 오랫동안 담글수 없습니다

10분 남짓 걸어가니 신발을 벗고 가야하는 장소가 나옵니다

profile 사니야 |
요즘 기온차가 심하지요. 감기 조심이요
profile 단샘 |
좋은 일 가득한 즐겁고 행복한 10월 되시고 환절기 감기 유의하세요
profile 꽃쌤 |
고창에는 뭐보러 가십니까.저도 따라가게 내년에는 꼭 같이 가입시더
profile 작은유리창 |
폭포1,2,3 도 좋은데요
profile 강한샌디 |
감사합니다. 주말즐겁게보내세요
profile 나무 |
저도 가보고 싶은데 좀만 높아도 겁이 넘 많아서리 작년엔 물이 너무 많아 반도 못가고 다시 내려왔더랬어요. 가메봉까지 가는데 힘들거나 조금이라도 바닥이 보여서 건너야 한다든가 그런 곳 있어요? 이렇게 무서워하면서도 가보고 싶어하는 저 웃기죠? 절골의 절경을 꼭 보고 싶네요
profile 해바라기 |
아자씨 완전 신났습니다! 주왕산 절골 여름 계곡이 이렇게 멋있는 줄 미쳐 몰랐습니다 가을철, 둥근잎꿩의비름 보러 들렸거든요 주말, 함 가볼랍니다
profile 써니 |
가족 내년에는 꼭 만드시고 올해안에 만드시면 더욱 좋기야 하겠지만! 자기일에 충실한 사람은 반짝반짝 빛이나요 좋아요
profile 산죽대 |
설레임님, 단풍 구경을 못하셨군요. 내년을 기약해야겠네요. 멋진 하루 하십시오. 해바라기님, 어제 산행중에는 오전에는 흐렸다가 오후에는 날씨가 참 좋았어요
profile 방랑자 |
당일여행코스 1.2 유모차 함께가능한 길인가요
profile 여람 |
정말 대단한 곳입니다 교통이 불편해서 사람들이 덜 찾았을 뿐인 곳이죠 내장산, 오대산.사람이 많이 찾아 이름났지요 & 남은 주일 잘 보내십시요
profile 힐링트래블 |
아 ,,신선물놀이 지대로 이십니당
profile 만기씨 |
네 농한기에 놀러갈께요
profile 김성배 |
멋진 곳을 다녀오셨군요. 저도 수일내로 한번 갈려고 계획하고 있는 곳인데 청암님의 사진으로 미리 보게 되었군요 감사합니다 청암님 ! 즐감하고 갑니다
profile gradation |
저도 주왕산을 여러 번 다녀왔지만 일소일소님 절골을 보니 헛 것만 보고 온 느낌입니다. 다음에는 반드시 절골계곡으로 가야되겠습니다. 절골의 단풍, 너무 아름답군요
profile 메릭 |
절골에 꼭 한 번 가보겠습니다. 정말 수려한 곳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