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맛집, 사과나무집 청풍호모노레일 근처 맛집 사과나무집

m인 제천 비봉산 정상을 올라야 눈앞에 펼쳐지는 청풍호를 내려다 보면서 그 아름다움을 즐기며 사진에도 담을 텐데, 실망만 했답니다
지난 주말 제천 청풍호에 친구들과 여행을 왔어요. 청풍호 비봉산 모노레일 타는 곳이 있다고 해서, 부랴부랴 찾아왔지요
청풍호 관광모노레일이 가장 재미있었답니다
비봉산은 충북 제천시 청풍면에 위치하고 있는 산으로 높이 531m로서 충북 제천의 청풍호로 에워싸여 있어서 사방 어느 방향에서 바라보아도 마치 한 마리의 매가 날아가는 것 같아 일명 매봉으로 불리우기도 한다
오늘 이웃님들께 소개해드리고 싶은건 청풍에위치한 비봉산 모노레일 입니다
경사가 보이는가. 뭔가 느낌이 롤러코스터 올라가는 느낌이었다 신기했던게 오며가며 반대편에서 모노레일을 마주치는데 항상 손을 흔들어주셨다 그래서 나도 엄청 열심히 손을 흔들었다
덜컹덜컹 모노레일 타고 숲길을 헤쳐 가요
비봉산의 정상은 아름다운 청풍호를 바라보며 , 패러글라이딩 체험을 할 수 있다
모노레일은 정상까지 25분정도 걸렸는데요, 케이블카는 10분이면 내려온다고 해요. 그리고 캐빈에서 내려서 들어오자마자 이렇게 #제천몰 가게들이 있답니다. 한 번 들러서 구경해보는 것도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모노레일은 그냥 타고만 있으면 되는 거였더라구요
청풍호 중앙에 위치한 해발 531m 산이라고 합니다
모노레일이에요! 엄청 귀였게 생겼죠? 앉으셔서 꼭 안전밸트를 착용하시고 출발! 저희는 맨 뒤에 앉아서 관람했는데 앞자리 혹은 뒷자리가 좋은 것 같아요! 앞자리 뒷자리가 앞뒤로 유리창이 있어서 앞으로 또는 뒤로 바로 볼 수 있기때문에 더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요
청풍호 모노레일은 인기가 엄청 많아졌답니다
이런거 음식 되게 신경 많이 쓰는 분 분명 계실텐데 여기정도면 만족도 200% 찍지 않을까
올라올때 못봤던 것들을 조금 더 세심히 보게 되네요
음. 성당에서 단체로 순례로 오면 좋을 장소라는 생각이 들었다
바로 앞에 있어서 고개만 돌리면 보이거든요
제천에 청풍호가 유명하다고 하더라구요 그 주변으로 청풍랜드 등 많은 관광지가 있는 데 그 중에 청풍호 관광 모노레일을 타러 다녀왔어요
저희 가족도 8시에 가서 가까스로 3시 50분 모노레일 탑승권을 발권받았어요
조형물들이 여기저기 있었는데 곳곳에서 사진 찍느라 좋았습니다
이제 저기만 지나가면 꿈에 그리던 청풍호를 안을 수 있겠네요
숙소로 돌아 오니 모두 기상해 있었다. 늦은 아침을 먹고 난후 어제 못 다한 얘기 나누며 뒹굴다가 체크 아웃 시간이 되어서야 숙소를 나왔다. 오늘은 제천 청풍호 모노레일을 타기로 했다
요기 앉아서 사진 찍었더니 너무 이쁘게 잘 나왔어요
아직까지 코로나 이슈로 어수선한 시국인데요
이번에 단양,, 제천 여행 갔다 오신 분들 아마 물이 없어서 발길을 돌리신 분들 많을 겁니다
속으로만 바람쐬고 싶다 고민하지 마시고 맛나는 것 준비해서 떠나 보세요
다음 정거장이 청풍농협이길래 그냥 농협에서 내렸다
옥상에도 케이블카와 모노레일 모양의 조형물이 있어서, 마지막까지 예쁜 사진 남기기 너무 좋았어요
제천분들은 주로 청풍호라 하시고 다른쪽에 계신분들은 충주호라 하시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제천 청풍호 모노레일은 나에게 딱 맞는 여행지였다
놀이기구는 빨리 끝나기나 하지요.이건 천천히 가슴을 졸이며 겁을 줍니다
비봉산 정상 해발 531m 어마어마하게 올라왔더군요
너무나도 풍경이 아름다운 정방사. 작은 종도 너무 운치 있다
그 어디를 둘러봐도 탄성이 절로 나온다
혹시 문제가 될 경우 연락주십쇼내리겠습니다
결국 비가 그치지 않아 운행이 정지되었다
한차에 6명이 탈 수 있는 전동 모노레일이에요
제천 청풍 관광 모노레일 위치 입니다 산굽이굽이 가다가 여기 모노레일 있다고?! 하는 생각이 들 만큼 주변엔 산과밭 뿐이에요!
사전 예매를 인터넷을 통해 계속 시도하다가 안되서 현장 발매를 택했는데 뒤돌아서는 일이 없어 다행이었다
탑승권을 받았습니다. 모노레일 특성 때문에 그런지 탑승시각이 분 단위로 정확하게 적혀 있어 탑승 시간 전에 탑승장 쪽으로 가서 벤치에 앉아 있어야 합니다
생각이 들더군요.우리 매력이와 랑이가 얼마나 좋아라 하던지요
여기 뭐가 있나? 하는 생각으로 대기했다
번대 이상인 버스에 청풍 농협 가냐고 물어보고 타면 된다
그 활공장까지 설치된 모노레일이 관광상품이 되었답니다
반찬과 메뉴에 msg, 조미료, 설탕은 일체 넣지않고 음식을 만들거든요!
다시 탑승한 모노레일 이번엔 아주머니, 아저씨들과 함께 탑승했습니다
너무 이쁘고 뷰도 좋았던 카페, 이 카페에서 즐기는 여유도 청풍호 모노레일을 타는 이유에 한몫 했다
그 밖에도 36개월 미만 어린이, 임산부, 심장질환자, 애완견 탑승을 금지합니다
가을과 겨울에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간다면 또 다른 재미를 느끼며 색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화장실도 있고, 바로 앞에 커피숍도 있어요
청풍면 소재지 뒷산인 비봉산 정상의 전망대는 동쪽의 청풍호반 케이블카나 서남쪽의 청풍호반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갈 수 있습니다. 즉, 케이블카와 모노레일이 정상에서 서로 만납니다
이 청풍호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비봉산 정상에. 올라 갔다 왔습니다
점점 경사가 급해지는데 45도정도는 족히 되는데 몸이 뒤로 저쳐져서 다리에 힘들어간다
청풍호관광모노레일 일단저희가 여행갔던 시기는 2018년,4월이였어요. 관광가는 시기인지 큰 버스가 4대 있었고 표를 발권하니 대기 시간이 1시간 45분정도 였던것 같아요. 그래서 저흰 근처에서 밥을 먹었답니다. 발권하면 대기 시간이 나와요
발 밑으로 숲의 경사가 그대로 느껴집니다
입에서 살살 녹는 듯한 부드러운 소고기와 탱탱한 버섯의 식감이 잘 어우러져요
센수있으신 담당자 분께서 사진 찍어주신다고 하셔서 저도 모노레일에 안착하고 사진 하나 찍었네요
사실 다 올라오고나서 오빠한테 조심스레 얘기했다
고춧가루와 청양고추, 그리고 새우젓이 있는데 간은 맞춰 나오지만 취향껏 넣어먹으면 된다
아래와는 다르게 위쪽은 바람이 장난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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