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힐링여행/평창여행코스 월정사 템플스테이, 전나무숲, 산채정식

월정사로 들어가기전 계곡위에 놓아진 돌다리 반영도 찍어봅니다
일주문에서 금강교까지 이어지는 전나무숲길은 1km 남짓한 거리로, 걸어서 30분정도 걸린다합니다. 우리들은 잠깐만 들어가보고 나오기로 했기에 중도에서 되돌아나와야 했었답니다. 템플스테이에 참여한 사람들이 전나무숲길을 담소를 나누며 걷는 모습이 많이 눈에 띄였어요
1.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숲은 진짜 짱짱짱! 최고 좋다
맑은 물이 흐르는 사이로 우거진 숲속에 자리 잡고 있었던 월정사의 구경은 강원도 여행의 마무리로 제격이었던 합니다. 비록 마스크 사이로이긴 했지만 좋은 공기 마시며 편안한 휴식 같은 공간이었으니 말이죠
이 밖에도 다양한 사찰에서 템플스테이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템플스테이에서 특별한 경험을 만들어보세요
그 유명한 월정사 앞 전나무 길에는 피토치드 라는 물질이 나와 몸에 좋다고 한다. 공기만 마셔도 몸에 좋을 것 같기는 했다. 그 피토치드는 왜 또 피토치산이라 알아 들어 피토치산이라고 말하고 다녔을까? 정밀봉 이후에 두 번째 민망함으로 남는다. 이래저래 유쾌했다
연인들을 스쳐 경내의 중심부로 들어가니 월정사팔각구층석탑과 금당과 석가모니불이 봉안되어 있는 적광전이 나온다
힐링할만한곳으로의 휴가를 계획하고 계시다면 오대산 월정사와 전나무숲길 가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특히 눈 내린 월정사는 정말 멋있답니다
월정사로 난 요 #전나무숲길 ! 월정사의 이름 뜻처럼, 정말 달로 이어질 듯 길이 너무나 신비롭고 몽환적이었어요!
월정사 팔각 구층 석탑이 국보 48호랍니다 탑 위에 뚜껑처럼 덮은 돌이 놓여있는데 갑석 위에는 연꽃을 새겨서 꾸몄다고 하네요
전나무 숲길을 왕복한 후에는 월정사 안에 있는 까페 난다나에서 커피를 마시며 시원한 연못 경치를 구경했다. 야외인데도 그늘이 지고 바람이 부니 서울의 폭염은 딴나라 얘기 같았다
월정사 적광전 앞에 다가오니 석가모니불을 외치며 3보1배를 하는 템플스테이 체험형 참가자들이 눈에 보인다. 힘들어 보이지만 다들 나름 힘듬속에서 희열을 느끼는듯하다
그 때는 아름다운 설경에 반해서 넋을 잃을 지경이었답니다
솔직히 새벽에 일어나는게 힘들긴 하지만 일어나서 새벽공기 마시고 108배 하면 몸과 마음이 깨운하다
원기쏘플러스원기소는 동네약국에서만 구입할수있습니다
월정사에서는 템플 스테이도 하고 있어요
정상이 가까왔다. 계단 난간 너머로 건너편 능선이 바라다 보인다
돌아오고 나니 딱 그날 단풍 보러 가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월정사 & 전나무숲길을 즐기러 온 사람들도 있었다
확실히 오대산 위쪽은 10월 중순에 와야 단풍 절정일 듯 해요!
월장서 적당전 앞마당에 있는 국보 제 48-1호 팔각구층석탑입니다. 부처님의 진신사리 14과를 봉안한 고려 초기 다각다층석탑이죠
특히 필자처럼 켄싱턴 플로라호텔에서 1박을 한다면 조금 더 여유있게 오대산을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이 돌다리에서 왼쪽으로 가면 월정사고, 오른쪽으로 가면 바로 전나무숲길이 나온다
아이들과 생활을 하면서 부터는 역활이 뒤바뀐 듯한 생각이 가끔은 들기도 한다
전나무숲길은 전나무숲길만 왕복했는데 40분 정도가 소요됐다
월정사 근처 계곡 스님 말씀에 따르면 한강 발원지라구 한다 그래서 물이 마를 일이 없다구.! 여기 물이 마르면 한강 물이 마를 거라고 하셧다
산림욕 하면서 폐에 신선한 공기를 불어 넣었다
매사 저렇게 온몸을 기울이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KTX를 타고 가고 싶었지만. 원하는 시간대는 다 매진이라 급하게 구한 버스티켓이었어요!
몸이 새털처럼 가벼워서 날아갈것만 같습니다
복잡한 머리와 가슴을 비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답니다
제가 다녀왔을 시기가 10월 초쯤이니 지금은 낙옆이 되어있을 수 있겠네요
그래도 그 고통을 통해 지금의 감사함을 깨달았다
작년에 월정사 템플스테이에 참여한 적이 있는데 그때와는 또 다른 느낌에 다른 사찰도 궁금해진다
월 정 사 에도 템플스테이가 있던데 다음에는 꼭 한번 도전해 봐야겠어요
갈래길에서 좌측으로 가면 월정사 우측은 유명한 전나무숲길입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KTX를 타고 진부오대산역에서 하차 하면 수호랑과 반다비가 우리를 반겨주지요
함께 예불을 드릴 수 있었어요. 여태 경험해보지 못한 것에 참여하고, 함께한다는 점이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
현재의 오대산 월정사는 한국전쟁 이후로 재건된 것이라고 합니다
이불과 잠자리는 편했는데 제가 예민해서 못 잤던거예요
도서의 묵직함에 휘리릭 책을 넘겨만 봤는데 고즈넉한 사찰의 이미지들. 한번 방문했던 선암사, 해인사, 선운사, 월정사, 용문사, 전등사, 봉은사 등의 사찰은 한눈에 쏙 들어와 반가웠습니다
월정사에는 예전부터 우중월정 설중오대 라는 말이 있다
템플스테이는 2002년 월드컵을 계기로 시범 운영되어, 2004년부터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되었다
10시 20분 진부터미널을 출발하는 시내버스에 몸을 싣고 20여분을 달렸을까
한분씩 자리를 찾아가고 일상에서 벗어나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가져보는군요
다들 #가을단풍 보러 어디로 갈지 계획 세우셨나요?
아마 내 기억이 맞다면 조세호와도 함께 무한도전에 나오셨던 것 같다
아름다운 산세가 절을 둘러싸고 있는 모양이라 절경입니다 절에서 바라보는 산세의 풍광도 아름답지만 고즈넉한 가을 정취가 느껴지는 상원사의 분위기도 만끽해봅니다
넓다란 한옥에 산속에 쏙 들어가 있어서 하룻밤 그냥 묵어도 좋을 것 같다
역시 탑과 함께 고려 초기의 작품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템플스테이 참여하신 분들이 막 나오고 계십니다
종교의 편견 없이 넓은 마음으로 바라보시는 모습이 참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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