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네끼스시 보라매 - 남이 사주는 스시는 늘 옳다!

profile 차니 0000

우니성게소. 통영산 해수우니. 가네끼도 가격대비 괜찮은 노리김을 쓰시네요. 최소 질기진 않습니다

제 블로그에만 네번째 등장한 신림동맛집 최고맛집 가네끼스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새롭게 오픈하는 스시야들이 전혀 새롭지 않기 때문에 가는 곳만 가게 되는 요즘인데, 키요시는 비교적 새롭게 다가 온 스시야였다

특히나 스시집은 손님이 많아야 재료문제도 그렇고.여러모로 좋은데 다행이네요

그중에서 보라매 맛집 가네끼스시는 여전히 인기를 누리고 성업 중이며, 예전부터 더 나은 퀄러티로 승부하는 스시야라는 생각이 든다

주드래곤, 자연산수집가라는 별명의 최주용 셰프님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박경재 셰프님의 스타일로 스시를 내주시기 때문에 제가 무척 좋아하는 셰프님입니다

전채요리, 튀김, 면류 식사 등 다 빼더라도 스시가 맛있고 많이 나오면 된다고 생각한다

서울 도산공원의 스시야들 못지않은 멋진 인테리어다

나랑 가네끼스시 고추냉이 궁합이 잘 안 맞는 거 같다

하긴,, 자세히 볼 것도 없죠. 가게 이름이 스시다마 니깐요

이렇게 스시와 사시미로 먹어보니 새롭네요

여의도 부근에서만 4군데 매장의 스시 오마카세를 맛 봤다

분당 스시야의 안키모가 그리 핵존맛이라는데.시즌이 지났으니 겨울에 가봐야 할까?

초밥은 확실히 저녁보다 점심이 더 좋습니다!

유기농 스코틀랜드산 연어. 연어는 연어다

웰컴사케를 한잔씩 주는데 비밀스러운이웃님 포스팅보니 잔이 생긴거에 맞게 제공된다고 하던데 토끼가 나온걸보니 그말이 맞나봅니다

이런 변주 좋고. 이때가 산원에서 청어말이 줘서 인기를 끌었던 때였던 것 같다

이탈리아 식당답게 다양한 종류의 파스타, 피자, 리조또가 있었다

병어야 말로 스시로 먹기엔 굉장히 낯선 어종인 것 같다. 어릴 적 아버지가 먹던 뼈가 가득하던 횟감이 지금 생각하니 전어와 병어였다

안에 오보로를 넣어 주셨던 거 같은데 그게 킥이었다

팥도 직접 삶아서 내어 준다고 하시면서 방금 삶아서 아이스크림과 따로 주셨네요

개인적으로 스시계의 엄친아라고나 할까요?

적당히 간이 되어 있는데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식감이 재미있네요

즐겨본 국산 해수우니중 손에 꼽는 향기를 품고 있었다

물론 점심이지만 가볍게 화이트와인 한병은 무난하다

그리고 점심시간에 12001330 까지 한 타임만 운영 하다보니 룸까지 손님이 차면 중간중간 룸으로 갈 스시를 만들어야하기 때문에 조금씩 기다리게 되는 시간이 생긴다

스시 플레이트 위에는 생와사비, 시오, 신쇼가, 벳다라즈케, 야마고보 스틱을 올려 주셨으며 그외에 오시보리, 데부키, 오차 등의 셋팅이 끝나면 기본적으로 먹을 준비는 완료 되어요

흥부놀부에 나오는 그 박 속을 긁은 거시라고 한다

캘리포니아 우니는 단가가 아주 비싼 놈이니, 점심에 가셔서 달라고 때쓰면 아니되옵니다

이 가게의 Information을 마지막으로 리뷰 마치겠습니다

그런 면에서 구성과 가성비 좋고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듯 합니다

셰프님이 녹차나 장국 등 떨어지면 알아서 먼저 채워주라고 신경써 주셔서 좋았어요

레벨까지 도달한 것은 아직까지 없습니다

런치임에도 츠마미가 몇 점 제공이 됩니다

처음에 샐러드 죽 자왕무시를 주시네요 설명없이 내주셔서 무슨죽인지 모르겠지만 굉장이 고소합니다

그 다음은 새조개네요. 사실 조개를 네타로 사용한 스시는 그다지 좋아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꼬독꼬독하니 맛있게 먹었네요

너무 커서 입에 꽉 차지만 밸런스가 안 맞습니다

세팅. 앉으니 자완무시가 미리 나와있었다

가리비 호타테는 늘 그렇듯 입안 가득 몽글몽글하게 꽉 차는 사이즈와 질감, 달달한 맛이 좋아서 맛있게 먹었어요

맛은 방어와 거의 비슷 한 것 같다. 담백한 맛 이 좋다

어딜가도 저렇게 5겹이 겹겹이 내보인 이런비쥬얼의 청어는 없지요

예전에 하몽도 팔고 저한테 연락도 몇번 왔었고 다른 셰프님이 맡았었다고 들었는데요

자연산 참돔 마다이 은 좀 더 뭉텅진 질감 이었다고 해야할까? 거기에 프레쉬한 단맛도 감돌아 맛있게 먹었구요

찹살 떡 처럼 쫀득한 느낌. 참치가 최고급까지는 아닌 것 같았는데, 아주 제대로된 즈께로 맛을 잘 살려냈다

주방에 아이스크림 기계 들이셨다더니 수제 아이스크림이 나왔다

칠갑산이 주병선씨가 부르는걸 아시는 선배님과는 약간의 세대차이를 음식에선 세대차이가 거의 없는데 음악에선 나는군요

멍게 위에 오이 와 소스 가 올라가있는데 멍게 향 이 향긋하게 난다

무슨 모듬세트 주신줄 양이 진짜 최고에요

이 날 방문한 11인의 손님들 중에서 제가 가장 나이가 많아보이더군요. 제가 아직 그정도는 아닌데 말이죠

맘에 들었던 국물 조금 더 부탁드리니 가져다주시는, 다른곳들은 국물을 가져와서 부어줍니다만 여긴 뚝배기를 따로 내옵니다

디너 12, 16만원 코스의 차이가 이런 부분에서 나오는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코스 구성의 이맘때에 나온 엔가와이기 때문에 이 구성이 더 좋다 느껴졌다

저희는 6 시 30 분경 예약을 했고 , 얼추 시간을 맞춰서 들어왔습니다

거기다 2층에 커텐으로 꽁꽁 싸놔서 여기 진짜 맞아? 하실꺼에요

나마비루는 취급하지 않고 병맥주만 준비되어 있다

오픈한지 얼마안된 이탈리안 레스토랑이에요

profile 안다미로 |
민어 알은 못 먹어본 거 같아요 와우
profile dbbass |
저도 집에 가져다 놓고 싶은데.파리가 꼬일것 같아서 참고있습니다
profile 내 턱선 돌려줘 |
반가웠습니다! 저희동네에 이런곳이 있는줄 덕분에 알게 됐네요!